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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포루스(Bosporus) 크루즈

by 산산바다 2009. 2. 22.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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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포루스 Cruise

2009.2.3

우리의 만남 : 이계도 박종규 홍순호 박상기 부부(8명)

보스포루스 Cruise 이스탄불의 조망이 아름다웠다.

 

 

이스탄불>보스포루스(bosporus)해협 배유람

 

돌마바흐체 궁전을 나와 걸어서 유람선 선착장에 와서 우리들 만의 배에 올랐다.

 

 

보스포루스 해협은 흑해와 마르마라 해를 잇고,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터키의 해협이다.

 

 

조금전에 궁전 내부를 둘러보았는데 출발하여 바로 아름다운 돌마바흐체 궁전의 외부모습이 보인다.

 

 

돌마바흐체 궁전의 외부모습을 보스포루스 바다에서 보니 아름다움에 더욱 웅장해 보인다.

  

 

여기까지가 돌마바흐체 궁전의 모습이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호텔이란다. 외국의 귀빈들이 머물다 가는 곳이란다.

 

당기어 담았는데 Ciragan Palace 이라고 보이네요.

 

 

국가의 행사 때만 대통령이 사용한다는 배 라는 군요. 다른 배와 모양도 틀린 색다른 배이군요.

 

 

보스포루스는 길이가 30km이고 폭은 가장 좁은 곳이 750m이고 깊이는 36m-120m 사이 이란다.

 

 

 

해변가의 루멜리 히사리 요새가 보인다. 마흐멧 2세가 1452년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하기위해 만든 성 이란다. 아래 해변가에서는 낚시하는 사람이 멀리 보인다.

 

 

보이는 다리는 돌마바흐체 다리이다. 해협 양쪽으로 이스탄불 시가 자리 잡고 있고 해협을 횡단하는 두 개의 다리가 건설되어 있고  2008년부터 한국의 SK는 바다 아래로 기차 터널을 건설 중에 있단다.

 

 

보스포루스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나누는 경계의 해협으로 양쪽으로 보이는 귀족들의 별장과 궁이있는... 이스탄불의 정경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해안에는 귀족들의 별장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여기는 아시아쪽 해안인데 해협 양쪽으로는 비잔틴 시대와 오스만투르크 시대의 궁과 모스크 귀족들의 별장 등의 유적이 늘어서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별장의 모양이 보는 집마다 모두 달라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듯 싶군요.

 

 

무슨 궁인듯 한데 앞 해안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있네요. 바다 낚시 좋아하는 산과바다는 시선을 못 떼고 지나갔지요.

 

 

우리들만의 유람선을 타고 유럽에서 출발하여 아시아에 있는 ?항구 점찍고 다시 유럽으로 돌아왔다.

 

 

보스포루스양쪽 이스탄불의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다시 항구로 돌아왔지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보스포루스 배유람을 끝으로 터키의 여행은 끝나는가보다.

 

 

갈라타 다리이다. 이스탄불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갈라타다리 위에서는 많은 조사들이 보여 차창 넘어로 담아보았다. 저녁먹으러 가야지....

 

 

한글 음식점 이름이 보여 반가왔다. 여기에서 저녁 식사(중국 음식)를 하고 공항으로 출발한다. 

 

 

거리는 깨끗하였다. 거리에 인파는 한산하구나.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 와서 20:55 출발하는 시간을 기다리며 여기저기 끼웃거린다.

 

 

제트기류를 타고 12000m 상공을 날아서 얼마나 왔을까? 벌써 날이밝아 밖이 보인다. 네비게이션을 보니 우루무치 상공인것 같고 사막과 산맥이 보인다. 일행들은 모두 잠을 자는군.  

 

 

사막 가운데 강줄기도 보이는 군요.(무슨 강인지 모르겠네.....) 

 

 

이렇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기는 처음이군요. 구름아래 불모지 산들이 보이고요. (저기는 또 무슨 산인지도 모르겠네....)

 

이렇게 상공을 날아 9시간 30분 걸려 인천공항에 도달하였지요. 비행속도가 970km/h 인데 배풍속도가 150km/h 로 올 때가 훨신 시간이 짧았군요.(갈 때는 11시간 20분 걸렸는데)

 

 

무사히 우리나라에 와서이겠지요.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피곤한 중에도 포근하군요. 

 

동행하여 여행중 즐거움을 같이한 박종규님 홍순호님 박상기님 고맙습니다.

돌아와서 터키의 역사 지리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 등을 정리하고 앨범(불로그)만들며 많은 공부가 되었지요. (여행 9일+정리 20일 약 한달동안 여행하였네요)

 

두런 거리며 말벗이 되어준 박종규님 꼼꼼하게 고추장 깻닢 김 등을 챙겨오셔서 케밥에 서투른 입맛을 돋구어주신 사모님 고맙습니다. 

 

술 좋아하는이 챙겨주고 여행 주선해준 항상 듬직하고 추진력있는 홍순호님 사모님 여행 즐거웠다오. 

 

항상 웃음을 잃지않고 우리의 만남에 활력이 되어주는 박상기님과 사모님 살림살이 알뜰하게 불편함없게 해주어 편안했지요.

 

 

우리의 만남은 영원하리라!......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다음의 만남을 기다리며......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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