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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드롬 광장

by 산산바다 200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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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포드롬 광장

 

히포드롬 광장에는 이집트의 가르나크 신전에서 로마 황제가 가져온 고대 이집트의 돌기둥 기념비인 <오벨리스크>와 콘스탄티누스 7세가 건립한 <콘스탄티누스 탑> 그리스 델피의 아폴론 신전에서 콘스탄티누스 1세가 가져온 세마리의 뱀조각 <청동 뱀기둥>이 있다

 

2009.2.3

우리의 만남 : 이계도 박종규 홍순호 박상기 부부(8명)

히포드롬 광장(말의 광장)-지하궁전(예레바탄 사라이)을 둘러보고 성소피아사원으로 이동

 

 

이스탄불>히포드롬 광장

 

196년 로마 황제 세비루스가 검투 경기장으로 건설했으나 4세기 무렵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마차 경기장으로 변경하였단다.

 

히포드롬 광장에는 이집트의 가르나크 신전에서 로마 황제가 가져온 고대 이집트의 돌기둥 기념비인<오벨리스크>이다.

 

 

콘스탄티누스 7세가 건립한 <콘스탄티누스 탑>아다.

오늘날 세로 500m, 가로 117m의 U자형 경기장을 광장으로 활용하여 아트 메이단(말의광장)이라 불리며 터키인들의 축제장소와 안락한 휴식공간이 되어있다.

 

 

그리스 델피의 아폴론 신전에서 콘스탄티누스 1세가 가져온 세마리의 뱀조각 <청동 뱀기둥>이다.

터키 이스탄불 서쪽에 위치한 히포드롬 광장은 로마시대 대경기장 유적지였다.

 

 

이스탄불>지하궁전(예레바탄 사라이)

 

지하궁전 들어가는 문인데 궁전 위에는 현대식 건물을 지어  사용하고있다. 지하 궁전(Basilica Cistern)은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동로마 제국 시대의 지하 저수지이다. 터키어인 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ayı)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 뜻은 ‘땅에 가라앉은 궁전’이다.

 

 

지하로 들어가 계단을 내려가니 웅장한 모습이 드러났다. 지하 궁전은 현존하는 동로마 제국의 저수지 가운데서도 이곳이 가장 최대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이스탄불 역사지구의 한 축으로서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지하궁전내의 기둥에 새겨진 메두사의 머리이다.

하기아 소피아로부터 맞은편 방향으로 디반 욜루의 맨 위쪽 부근에 위치해 있다. 지하 궁전은 1987년에 수백 년 동안 쌓인 진흙과 폐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면서 복원되었다. 본래 황실 수도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에 공사를 시작하여 유스티니아누스 1세 때인 532년까지 진행되었다고 한다. 지하 궁전의 위치는 본래 황궁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했었지만 오스만 제국 시대에 폐쇄되었다.


 

지하궁전의 가둥이다. 오늘날 이곳은 대성당처럼 336개의 둥근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천장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빛을 발산하는 지하실 형태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아직도 어느 정도의 물이 담겨 있는데, 이 위로 세워진 다리는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이다. 대단히 인상적이기 때문에 영화 세트로 쓰이기도 하고, 이스탄불 예술 비엔날레 기간 동안에는 시청각 시설로 쓰이기도 한단다.

 

나가서 다음에 둘러볼곳은 성소피아사원 이지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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