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HOME

산과바다

와이키키 해변엔 1월인데도

 

         하와이 여행 HOME

 

하와이(Hawaii) 호놀룰루(Honolulu) → 마우이(Maui)

2012. 1. 12 ~ 1. 16.(3박 5일)

우리의 만남(이계도 박종규 홍순호 박상기 부부동반)

1월 12일 20:00 인천 공항 출발→7시간 후 12일 09:10 호놀룰루 도착(시차 19시간 늦음)

Hawaii O'ahu Waikiki Resort Hotel에서 3박 머물며

 

2012년	여행
1월 12일	1월 12일 20:00 인천 공항 출발→7시간 후 1월 12일 09:10 호놀룰루 도착(시차 19시간 늦음) 진주만에 가보다
1월 13일	O'ahu섬 일주관광
1월 14일	Maui Haleakala(해뜨는 집) 정상(해발3055m)에 올라 은검초를 보다 Maui 라하이나타운
1월 15일	(하와이시간)11:30 호놀룰루공항 출발
1월 16일	(한국시간)18:20 인천공항에 도착 (약 11시간 비행)

 

첫째 날 2012. 1. 12. 09:10 호놀룰루 도착(하와이시간)

인천→하와이까지 7515km

고도 : 11~12km

비행속도 : 1020km/h

바깥온도 : -54℃인 하늘을 날아 인천 출발 7시간 후 하와이에 도착하였다.

하와이(Hawaii)는

미국에 마지막으로 편입된 50번째 주(즉 정치적으로 나머지 49개 주와 동등한 본토에 해당)이자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제도.

면적 28,311km2, 인구 1,455,271명(2020년 통계). 또한 미국에서 도서 지역으로만 이루어진 유일한 주이기도 하다.

 

하와이 제도(Hawaiian Islands)를 구성하는 총 19개의 섬과 환초를 포함하는 열도 중에 가장 큰 섬의 이름이 하와이이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체 섬들을 흔히 하와이로 통칭한다.

미국에서는 주명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 하와이섬은 빅 아일랜드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그렇지만 하와이 제도의 주도인 호놀룰루는 이곳이 아닌 제도에서 세 번째로 큰 오하우 섬에 있다.

 

전설에 따르면 하와이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하와이일로아(Hawai'iloa)라고 하는 어부였는데 가장 큰 섬에 자기 이름인 하와이를 붙이고 두번째로 큰 섬에 자기 아들 이름인 마우이를 붙였다고 한다.

 

하와이이(Hawaiʻi)라는 이름은 옛 폴리네시아어로 "고향"이란 뜻의 사와이키(Sawaiki)에서 유래했으며, 사모아의 섬 이름인 사바이이(Savaiʻi)나 마오리족 전설에서 원래 마오리족이 살던 곳으로 여겨지던 하와이키(Hawaiki)와는 같은 어원이다. 하와이이의 원래 발음은 '하바이이(Havai-Ee)'에 가까우며, 현재도 하와이 원주민들은 하바이이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주 별명은 Aloha State(알로하 주). 알로하는 하와이의 인사말이다.

1월에도 섭씨 25도 라는군요.

 

마우이(Maui)섬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여행 잡지에서 ‘최고의 섬’으로 칭송받는 마우이는 호리병 모양으로 신비하게 생긴 섬의 모양만큼이나 무한 감동의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마우이에는 그림처럼 이어지는 하얀 모래사장과 눈부신 바다, 세계 최대의 휴화산 할레아칼라 등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아기자기한 거리, 그리고 소박한 미소가 가득하다.

 

마우이를 크게 나누면 관광객을 위한 편의 시설이 가득한 서남쪽 지역과 아직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은 북동쪽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짧은 일정이라도 어느 지역 하나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상반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첫날은 주로 바닷가와 리조트, 라하이나 지역을, 둘째 · 셋째 날은 할레아칼라와 하나 가는 길을 둘러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일상의 각박함과 바쁜 생활은 잠시 뒤로하고 달콤하고 로맨틱한 마우이로 떠나 보자.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