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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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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i 라하이나타운

by 산산바다 201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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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i 라하이나타운(하와이의 옛수도)

셋째 날 2012. 1. 14. 선택 1일 관광(295$)

O'ahu(오아후)에서 비행기로 약40분(8:00)-Maui(마우이)섬 도착(8:40)

버스로 약 2시간 이동

 

-오후에 고급 리조트가 있는 카아나팔리 Kapalua Beach에서 휴식

-하와이의 옛수도 라하이나타운 관광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배난추리 인도보리수나무 1000평의 그늘을 만듬)

-계곡 민속마을

-마우이출발(18:34) 비행~오아후 도착(19:09)

마우이섬의 남쪽 바다인데 앞바다에는 요즘이(1월) 범고래의 산란장으로 관광객들이 고래의 활동을 보기위해 많이 찾는곳이란다. 배가 떠있는곳 주변에서 고래가 뿜어내는 물줄기가 인상적이다. 산란을 마치고 알라스카로 이동한다는군요.

 

고급 리조트가 있는 카아나팔리 Kapalua Beach에서 중국음식으로 점심

 

 

카아나팔리 Kapalua Beach

카아나팔리 Kapalua Beach

 

카아나팔리 Kapalua Beach에서 박종규님 홍순호님 아름다운 해변의 여인 모습에 눈을 못떼는군요

박상기님 부부 항상 부러움이군요.

 

 

 

하와이의 옛수도 라하이나타운

배난추리가(인도보리수나무) 수십그루로 보이는데 줄기가 연결되어 한나무란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배난추리(인도보리수나무)로 1000평의 그늘을 만든단다.

 

서부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술집이란다.

 

 

옛수도를 떠나 마우이시내의 골짜기에 각나라의 이민자들이 세운 계곡 민속마을 이란다.

이민정과 한국공원이란 표찰이 보인다.

 

 

 

마우이공항으로 이동하는 중에 담음(고등학교와 대학교란다)

 

6:34 마우이 출발 - 7:09 호놀룰루 도착 BOARDING PASS임

 

석양속에 기내에서 마우이 시내를 담아봄

 

마우이섬 넘어로 지는해가 아름답다.

 

마우이 북쪽해안

 

호놀룰루 공항의 불빛을 보며 마우이 1일관광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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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일(하와이시간)11:30 호놀룰루공항 출발 - 16일(한국시간)18:20 인천공항에 도착 (약 11시간 비행) 

호놀룰루 공항을 뒤로하며 하와이 여행을 머리에 그리면서 젵트기류를 거슬러 11~12km 상공을 11시간 걸려 인천공항에 도착함.

 

기내 점심식사

 

구름과 하늘이 맞다은 경계를 무엇이라할까? 수평선 지평선도 아닐테고 (운평선)이라 이름 지어주자.

 

일본상공에서 저녁식사

 

한국 상공에오니 반갑다.

 

인천에 가까이와서 서해안에 넘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하와이의 여행을 마친다.

 

우리의 만남을 함께해준 박종규님 홍순호님 박상기님 그리고 사모님들 하와이 여행 즐거웠다오. 

그렇게도 가보고 싶은곳을 연초에 다녀오니 올해는 활력이 넘치는 한해가 되겠군요.

다음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매일매일 즐거우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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