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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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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Ankara)를 지나며

by 산산바다 2009. 2. 15.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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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카라(Ankara)를 지나며

 

터키의 수도 앙카라를 지나면서 앙카라 중앙높은산에무스타파 케말아타투르크 영묘가 성역화 되어있다

2009.1.29

우리의 만남 : 이계도 박종규 홍순호 박상기 부부(8명)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중 관광(한국공원, 아타튀르크 영묘, 소금호수)

 

 

 이스탄불에서 앙카라로 가는 도중 골든혼 다리이던가? 보스폴루스 다리이던가? 건너가는 중에 다리위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담아보았다(바다 낚시를 좋아하는 산과바다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낚시좋아하는이 낚는 모습이 보이길래 차창넘어로 찍었다)

 

 

고속도로로 몇 시간을 달려왔던가? 이스탄불에서 앙키라로 가는 중(약 6시간 좀 지루했지만) 휴게소에 들리어......

 

 

휴게소에서 본 과일인데 대한민국에서 보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위도가 거의 같아서인가?......

 

 

6시간 후 캄캄한 밤에 도착하여 앙카라의 허허벌판에 있는 Buyuk Anadolu Hotel 에 투숙하여 바라본 앙카라시내.... 

  

 

저녁 호텔에서 환영을 하는 뷔페식 케밥 식사를하고...... 

 

 

 여기  Buyuk Anadolu Hotel 에서 편안하게 쉬고......다음날 여행을 계속하였다. 

 

 

한국공원 참배(터키수도 앙카라의 중앙에 위치한 한국공원)

 

 

 1950년 6. 25 전쟁당시 UN군의 일원으로 1950년~1953년 사이에 매년 전투병 5000명씩 참전하여 미군 다음으로 많은 전사자를 냈다는군요.

 

 

우리나라에서 경비를 지원하여 터키 수도인 앙카라의 중앙에 한국공원을 조성하였다는군요. 한국전에 참가하여 전사한 터키군의 위령탑이지요.

 

  

 

이국에 와서 우리글을 보니 친밀감이 있군요. 우랄알타이어족 동쪽으로간 민족이 대한민국이고 서쪽으로 간 민족이 터키이던가? 형제의 나라이고보니 터키의 친절미가 우리의 민족의 정서와 비슷하군요. 

 

 

앙카라 중심에 있는 영묘인데 차창넘어로 담은 사진 이다.

 한국공원을 지나서 앙카라 중심지역을 가면서 아타튀르크 영묘를 지났다.

앙카라의 옛 이름은 Angora. 터키 북서부에 있는 터키의 수도이자 앙카라 주의 주도이다.

 

터키의 역사적 사실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터키의 민족주의 지도자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이곳을 오스만 술탄 정부와 그리스 침략군에 저항하는 저항운동의 중심지로 삼고, 1919년에 본부를 설치했다.

 

터키 국기이다. 1923년 앙카라는 터키의 수도로 공표되었다. 현재 앙카라 인구는 약 300만 명이란다.

초승달에 별이보인다. 추승달의 별은 샛별(금성)일 테고......선지자로 신의 계시를 받고 나와보니 초승달이 보였단다. 상징의 의미가 있지 않는기?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Ataturk, Kema)

영묘는 앙카라의 중앙 높은 산위에 위치하고 Mustafa Kemal Paşa라고도 함. 본명은 Mustafa Kemal이며 터키의 군인·개혁가·정치가이며 터키 공화국의 창시자로 1922년 11월 술탄제도 폐지하였고 1934년 터키의 국회에서 아타튀르크(터키의 아버지) 칭호 증정 초대 대통령으로 재임 기간은 1923~1938년이다.

 

모든 터키화폐에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상이 들어있드시 터키의 아버지인 격으로 숭상하는 인물이다.

아타튀르크('투르크인의 아버지'라는 뜻)로 알려진 그는 터키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후에 3국동맹(영국·프랑스·러시아의 동맹)에 대항해 터키의 해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그의 투쟁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신생국이 그들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도록 자극했다한다.

 

  

앙카라를 지나 카파도키아로 가는 도중에 소금호수가 있다

 

가도가도 수평선만 보임이 바다 같은 호수, 호수의 길이가 48km 가 된다니 얼마나큰 호수인지 상상이 안 된다.

 

 

터키의 소금호수의 위치이지요. 휴게소의 소금호수 가는길을 알려주는군요. 

 

소금호수는 바다밑지형이 융기되어 육지가 되고 호수가되어 염분을 유지하여 건기인 여름에는 더욱 짜지고 우기인 겨울에는 넓은 호수가되어 염분 농도가 낮아진다.

 

 

완전무장한 님은 누구의 애인인가요?

 

 

산과바다는 소금호수의 소금먹은 표정인가?

비가 와서 물은 탁해보였지만 찍어 맛을 보니 정말 소금호수임을 알 수 있었다.

  

 

날씨도 추운데 님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요?

박상기님 기념이되게 잘 담아주세요. 홍순호 애인님 활짝 웃어요. 앵글이 그러면 호스의 수평선인데........

 

 

박종규님 소금호수의 호숫물 찍어 맛 보았나요? 서산 바닷물 보다 더 짜다고 하네요. 뒤 호수주변에 알록달록하게 보이는식물이 칠면초 라는 식물이 살고 있어 신기 했네요. 

  

 

박종규님 너무 추워보이네...... 박종규님 소금호수는 터키에만 있나요? 왠걸요 설명을 정리해보았다. 

소금호수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소금호수도 있고, 고도 3,650m인 안데스 고원 볼리비아 남서쪽에 위치한 소금호수(우유니 Salar de Uyuni)인데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호수란다.

 

 

홍순호님! 무엇을 담으려는지요? 가도가도 지평선 나무 풀한포기 없는 하얀 눈덮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네요 

 

 

여행중의 일행들을 싫고다니는 애마이지요 몇 시간을 왔는지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오르는군요..........

 

 

해발고도가 높은지 카파도키아로 가는중 소금호수를 지나 가도가도 긑이없는 지평선 멀리까지 눈이 하얗게 덮여있군요.

 

 

차창넘어로 보이는 산과들 산에는 나무들이 없네요. 지평선 수평선은 3시간 동안 계속되는데...... 일행들은 모두 졸고있군요.

 

 

다음 페이지에 카파도키아 지역의 관광내용을 올려야겠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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