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선사의 선시
釋海源(석해원) (朝鮮 肅宗~英祖때의 僧)의 禪詩
● 釋海源(석해원) (朝鮮 肅宗~英祖때의 僧. 字 天鏡. 姓 李)
(1) 山客(산객) : 세상을 멀리하고 깊은 산속에서 사는 사람
山梅落盡野花飛 ~ 山梅花 진 뒤에 들꽃이 날리고
谷口春殘客到稀 ~ 골짝엔 봄이 다가도록 찾는 客 드물다.
遙望千峰紅樹裏 ~ 멀리 바라보니 온 山봉우리속 나무들은 붉고
杜鵑啼處一僧歸 ~ 杜鵑새 우는 곳에 한 스님이 돌아온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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