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선사의 선시
釋參寥(석삼요) (?~?)의 禪詩
(1) 贈成川倅(증성천졸) : 성천 원님에게
水雲蹤迹已多年 ~ 물처럼 구름처럼 떠난 지 이미 여러 해
針芥相投喜有緣 ~ 침과 겨자처럼 서로 投合하여 因緣 있음이 기쁘다.
盡日客軒春寂寞 ~ 해지도록 客舍에는 봄이 적막한데
落花如雪雨餘天 ~ 비 갠 하늘에 눈처럼 꽃잎이 떨어진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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