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선사의 선시
釋法堅(석법견) (?~? 朝鮮朝 仁祖 僧)의 禪詩
(1) 送雲之日本(송운지일본) : 송운이 일본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며
終日思君不見君 ~ 終日토록 그대 생각했으나 보지 못하여
依樓魂斷海天雲 ~ 樓臺에 기대니 바다 위 구름에 시름겨워라.
那堪落葉秋風外 ~ 어찌 견디리. 城 밖은 가을바람에 落葉 지고
半夜疎鐘月下聞 ~ 깊은 밤 드문 鐘소리 달빛 아래 들려오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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