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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孟浩然 詩

동저십이낙양도중작(同儲十二洛陽道中作) : 맹호연(孟浩然)

by 산산바다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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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同儲十二洛陽道中作(동저십이낙양도중작) : 맹호연(孟浩然)

            저씨 가문의 열두 번째 사람과 낙양 가던 중에

 

珠彈繁華子(주탄번화자) : 구슬 탄환 사용자는 번화한 집 자식들이요

金羈遊俠人(금기유협인) : 금장식 말굴레는 잡은 자는 협객들이로구나.

酒酣白日暮(주감백일모) : 술에 취한 사이에 해가 저무니

走馬入紅塵(주마입홍진) : 말달려서 먼지 낀 세상에나 들어갈까?

 

* : 굴레 기

* : 즐길 감

* 紅塵 : 번거롭고 속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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