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送友人之京(송우인지경) : 맹호연(孟浩然)
장안으로 가는 벗을 보내며
君登靑雲去(군등청운거) : 그대는 청운에 올라가고 (급제)
余望靑山歸(여망청산귀) : 나는 청산을 바라보며 돌아간다. (낙방)
雲山從此別(운산종차별) : 청운과 청산이 여기에서 이별하니
淚濕薜蘿衣(누습벽나의) : 눈물이 흘러 베옷을 적신다.
* 薛蘿依(벽나의) : 薜茘(벽려)와 女蘿(여라)로 만든 옷. 벽려는 담장이, 여라는 이끼를
말하며 은자들이 사는 초라한 집과 볼품없는 옷을 비유함.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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