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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詩佛 王維 詩

산중(山中) -왕유(王維)-

by 산산바다 2020. 9. 12.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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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중(山中)     -왕유(王維)-

          산속에서

 

溪淸白石出 (계청백석출) 맑은 물 얕아져 흰 돌 드러나고

天寒紅葉稀 (천한홍엽희) 차가운 날씨에 붉은 잎 드물다.

山路元無雨 (산로원무우) 산길에 비 내린 것 같지 않은데

空翠濕人衣 (공취습인의) 쪽빛 푸른 하늘이 나그네 옷을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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