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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詩佛 王維 詩

식부인(息夫人) -왕유(王維)-

by 산산바다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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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부인(息夫人)       -왕유(王維)-

          식() 후작의 부인

 

莫以今時寵 (막이금시총) 지금 총애를 받는다 한들

能忘舊日恩 (능망구일은) 옛 은혜를 잊지 못하네

看花滿眼淚 (간화만안루) 꽃을 보며 고이던 눈물에

不共楚王言 (불공초왕언) 초왕과는 말 한 마디 못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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