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122.
花看半開 酒飮微醺 此中大有佳趣。
화간반개 주음미취 차중대유가취
若至爛漫酕醄 便成惡境。履盈滿者 宜思之。
약지난만모도 변성악경 이영만자 의사지
꽃은 반쯤 피었을 때 보고
술은 조금만 취하도록 마셨을 때 그 속에 멋이 있다.
만약 꽃이 활짝 피고
술이 흠뻑 취하는 데에 이르면 도리어 추해지나니
절정의 상태에 있는 사람은 마땅히 이것을 생각해야 하리라.
산과바다 이계도
'菜根譚 > 菜根譚 後集' 카테고리의 다른 글
菜根譚 채근담 後集 후집 124 (0) | 2019.11.22 |
---|---|
菜根譚 채근담 後集 후집 123 (0) | 2019.11.22 |
菜根譚 채근담 後集 후집 121 (0) | 2019.11.22 |
菜根譚 채근담 後集 후집 120 (0) | 2019.11.21 |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119 (0) | 2019.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