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17. 孔子之去魯(공자지거노)
孟子曰孔子之去魯(맹자왈공자지거노)에 : 맹자가 이르기를 “공자께서 노나라를 떠나실 적에
曰遲遲(왈지지)라 : ‘내 발이 잘 떨어지지 않더라.
吾行也(오행야)여하시니 : 내 행로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去父母國之道也(거부모국지도야)요 : 부모의 나라를 떠나는 도리였다.
去齊(거제)에 : 제나라를 떠나실 때에는
接淅而行(접석이행)하시니 : 일었던 쌀을 건져 가지고 가셨다.
去他國之道也(거타국지도야)니라 : 다른 나라를 떠나는 도리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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