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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孟子

孟子(맹자) 19. 稽大不理於口(계대불리어구)

by 산산바다 201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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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盡心 下(진심 하)

 

19. 稽大不理於口(계대불리어구)

 

貉稽曰稽大不理於口(맥계왈계대불리어구)호이다 : 맥계가 저는 남의 말질하는 것에 대단히 정이 떨어집니다.”하고 말하자

孟子曰無傷也(맹자왈무상야): 맹자가 이르기를 손상이 없소.

士憎玆多口(사증자다구)하니라 : 선비는 그러한 말질 많이 하는 것을 증오하오.

詩云憂心悄悄(시운우심초초)어늘 : 시에 괴로운 마음 근심에 차 있나니

慍于群小(온우군소)라하니 : 군소배들에 성냄을 받는다하였는데

孔子也(공자야)시고 : 공자의 경우가 그러하였고

肆不殄厥慍(사불진궐온)하시나 : ‘그들의 성냄을 끊지 아니하였으나

亦不隕厥問(역불운궐문)이라하니 : 또한 나라의 권위도 잃지는 않았다.’하였는데

文王也(문왕야)시니라 : 문왕의 경우가 그러하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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