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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孟子

孟子(맹자) 14. 民爲貴(민위귀)

by 산산바다 201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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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盡心 下(진심 하)

 

14. 民爲貴(민위귀)

 

孟子曰民爲貴(맹자왈민위귀)하고 : 맹자가 이르기를 백성은 귀중하고

社稷次之(사직차지)하고 : 사직은 그 다음가고

君爲輕(군위경)이니라 : 국군은 대단치 않다.

是故(): 그렇기 때문에

得乎丘民(득호구민): 밭 일 하는 백성들의 마음에 들게 되면

而爲天子(이위천자): 천자가 되고

得乎天子爲諸侯(득호천자위제후): 천자의 마음에 들면 제후가 되고

得乎諸侯爲大夫(득호제후위대부)니라 : 제후의 마음에 들면 대부가 된다.

諸侯危社稷(제후위사직)이면 : 제후가 사직을 위태롭게 하면

則變置(칙변치)하나니라 : 갈아 놓고

犧牲旣成(희생기성)하며 : 희생의 제물이 살찌게 마련되고

粢盛旣潔(자성기결)하여 : 제물로 괴어 놓은 곡식이 깨끗하게 마련되고

祭祀以時(제사이시)로되 : 제사를 제때에 지내는데

然而旱乾水溢(연이한건수일)이면 : 그래도 한발과 수해가 나면

則變置社稷(칙변치사직)하나니라 : 사직을 갈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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