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7편 盡心 上(진심 상)
45. 君子之於物(군자지어물)
孟子曰君子之於物也(맹자왈군자지어물야)에 : 맹자가 이르기를 “군자는 동식물에게는
愛之而弗仁(애지이불인)하고 : 아껴주기는 하나 인자하게 해주지도 않고
於民也(어민야)에 : 백성들에게는
仁之而弗親(인지이불친)하나니 : 인자하게 해주기는 하나 친밀하게 되지는 않는다.
親親而仁民(친친이인민)하고 : 어버이를 어버이로 받들고서 백성들에게 인자하게 해 주고
仁民而愛物(인민이애물)이니라 : 백성들에게 인자하게 해 주고서 동식물을 아껴 준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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