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4편 離婁 下(이루 하)
21. 王者之迹熄(왕자지적식)
孟子曰王者之跡(맹자왈왕자지적)이 : 맹자가 말씀하시기를, 왕자의 사적이
熄而詩亡(식이시망)하니 : 희미하여져서 시가 없어지니
時亡然後(시망연후)에 : 시가 없어진 연후에
春秋作(춘추작)하니라 : 춘추가 지어지게 되었느니라.
晉之乘(진지승)과 : 진의 승과
楚之檮杌(초지도올)과 : 초의 도올과
魯之春秋(노지춘추)가 : 노의 춘추는
一也(일야)니라 : 다 한가지이다.
其事則齊桓晉文(기사칙제환진문)이요 : 그 내용인 즉 제 환공과 진 문공에 관한 일이요
其文則史(기문칙사)니 : 그것을 기록한 글은 사관이 적은 것이니
孔子曰其義則丘竊取之矣(공자왈기의칙구절취지의)로라하시니라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뜻은 내가 외람되이 취하여 썼다고 하였다.
산과바다 이계도
'四書 > 孟子'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孟子(맹자) 23. 取傷廉(취상렴) (0) | 2016.02.24 |
---|---|
孟子(맹자) 22. 君子之擇(군자지택) (0) | 2016.02.24 |
孟子(맹자) 20. 周公思兼三王(주공사겸삼왕) (0) | 2016.02.24 |
孟子(맹자) 19. 由仁義行(유인의행) (0) | 2016.02.24 |
孟子(맹자) 18. 聲聞過情(성문과정) (0) | 2016.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