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4편 離婁 下(이루 하)
7. 中也養不中(중야양부중)
孟子曰中也養不中(맹자왈중야양불중)하며 : 맹자가 말씀하시기를, 중용의 덕을 가진 사람이 갖지 못한 사람을 길러주며
才也養不才(재야양불재)라 : 재주 있는 사람이 재주 없는 사람을 길러준다.
故(고)로 : 그래서
人樂有賢父兄也(인락유현부형야)니 : 사람마다 훌륭한 부형을 갖고 있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는 것이니
如中也棄不中(여중야기부중)하며 : 만일 중용의 덕을 갖춘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끊어 버리며
才也棄不才(재야기불재)면 : 재주 있는 사람이 재주 없는 사람을 끊어 버린다면
則賢不肖之相去(칙현불초지상거)가 : 어진 사람과 어질지 못한 사람의
其間(기간)이 : 간격이
不能以寸(불능이촌)이니라 : 한 치도 될 수 없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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