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4편 離婁 下(이루 하)
8. 人有不爲(인유불위)
孟子曰人有不爲也而後(맹자왈인유불위야이후)에 : 맹자가 말씀하기를, 사람이란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 있은 후에 야만
可以有爲(가이유위)니라 : 무엇인가를 할 만한 것이 있는 것이다.
9. 言人之不善(언인지불선)
孟子曰言人之不善(맹자왈언인지불선)하다가 : 맹자가 말하기를, 남의 불선을 말하다가
當如後患何(당여후환하)오 : 후환이 닥쳐올 것을 어찌 할 것인가?
10. 不爲已甚(불위이심)
孟子曰仲尼(맹자왈중니)는 : 맹자가 말하기를, 중니는
不爲已甚者(불위이심자)러시다 : 너무 심한 것은 하지 않는 분이었다.
11. 惟義所在(유의소재)
孟子曰大人者(맹자왈대인자)는 : 맹자가 말씀하기를, 대인이라는 것은
言不必信(언불필신)이며 : 말함에 신용이 있을 것을 기필하지 아니하며
行不必果(행불필과)요 : 행동함에 결과가 있을 것을 기필하지 아니하고
* 期必 - 꼭 이루어지기를 기약함
惟義所在(유의소재)니라 : 다만 의에 있는 대로만 행동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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