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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孟子

孟子(맹자) 8. 人有不爲(인유불위) 9. 言人之不善(언인지불선) 10. 不爲已甚(불위이심) 11. 惟義所在(유의소재)

by 산산바다 201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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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離婁 下(이루 하)

 

8. 人有不爲(인유불위)

孟子曰人有不爲也而後(맹자왈인유불위야이후): 맹자가 말씀하기를, 사람이란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 있은 후에 야만

可以有爲(가이유위)니라 : 무엇인가를 할 만한 것이 있는 것이다.

 

 

9. 言人之不善(언인지불선)

孟子曰言人之不善(맹자왈언인지불선)하다가 : 맹자가 말하기를, 남의 불선을 말하다가

當如後患何(당여후환하): 후환이 닥쳐올 것을 어찌 할 것인가?

 

 

10. 不爲已甚(불위이심)

孟子曰仲尼(맹자왈중니): 맹자가 말하기를, 중니는

不爲已甚(불위이심)러시다 : 너무 심한 것은 하지 않는 분이었다.

  

  

11. 惟義所在(유의소재)

孟子曰大人者(맹자왈대인자): 맹자가 말씀하기를, 대인이라는 것은

言不必信(언불필신)이며 : 말함에 신용이 있을 것을 기필하지 아니하며

行不必果(행불필과): 행동함에 결과가 있을 것을 기필하지 아니하고

* 期必 - 꼭 이루어지기를 기약함

惟義所在(유의소재)니라 : 다만 의에 있는 대로만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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