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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孟子

孟子(맹자) 7. 中也養不中(중야양부중)

by 산산바다 201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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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離婁 下(이루 하)

 

7. 中也養不中(중야양부중)

 

孟子曰中也養不中(맹자왈중야양불중)하며 : 맹자가 말씀하시기를, 중용의 덕을 가진 사람이 갖지 못한 사람을 길러주며

才也養不才(재야양불재): 재주 있는 사람이 재주 없는 사람을 길러준다.

(): 그래서 

人樂有賢父兄也(인락유현부형야): 사람마다 훌륭한 부형을 갖고 있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는 것이니

如中也棄不中(여중야기부중)하며 : 만일 중용의 덕을 갖춘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끊어 버리며

才也棄不才(재야기불재): 재주 있는 사람이 재주 없는 사람을 끊어 버린다면

則賢不肖之相去(칙현불초지상거): 어진 사람과 어질지 못한 사람의

其間(기간): 간격이

不能以寸(불능이촌)이니라 : 한 치도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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