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4편 離婁 上(이루 상)
16. 侮儉(모검)
孟子曰恭者(맹자왈공자)는 : 맹자가 말씀하기를, 공손한 사람은
不侮人(불모인)하고 : 남을 업신여기지 아니하고
儉者(검자)는 : 검박한 사람은
不奪人(불탈인)하나니 : 남의 것을 빼앗지 아니하나니
侮奪人之君(모탈인지군)은 : 남을 모욕하거나 남의 것을 빼앗는 임금은
惟恐不順焉(유공불순언)이어니 : 오직 남들이 자기에게 순종하지 않을까 하여 두려워하니
惡得爲恭儉(악득위공검)이리오 : 어떻게 말소리와 웃는 얼굴로 할 수 있겠는가?
恭儉(공검)은 : 공손하고 검박한 것을
豈可以聲音笑貌爲哉(기가이성음소모위재)리오 : 어떻게 말소리와 웃는 얼굴로 할 수 있겠는가?
산과바다 이계도
'四書 > 孟子'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孟子(맹자) 18. 古者易子而敎(고자역자이교) (0) | 2016.02.23 |
---|---|
孟子(맹자) 17. 嫂溺援之以手(수닉원지이수) (0) | 2016.02.23 |
孟子(맹자) 15. 莫良於眸子(막량어모자) (0) | 2016.02.23 |
孟子(맹자) 14. 率土地而食人肉(솔토지이식인육) (0) | 2016.02.23 |
孟子(맹자) 13. 西伯善養老者(서백선양로자) (0) | 2016.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