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070 벵에돔 핀다기에 산과바다 파랑포방파제 외항쪽 중간에서 잡혀준 벵에돔 3짜 조금 안됨 벵에돔 핀다기에 1호대 2호원줄 삼공 제로찌 1.5호 목줄에 제로목줄찌 채우고 목줄직결 삼 미터 5호 벵에돔 바늘 묶어 빵가루 조물조물 미끼 달아 빵가루 밑밥 뿌리고 바늘 던지고 다시 당기어 미끼 밑밥 동조해 대면 전갱이 놀래미 .. 2007. 7. 28. 서산대사(西山大師) 열반송(涅槃頌) 산과바다 열반송 涅槃頌 모음 HOME 서산대사 청허휴정(西山大師 淸虛休靜)(1520~1604) 열반송(涅槃頌) 千計萬思量 천 가지 계획 만 가지 생각 紅爐一點雪 붉은 화로 속 한 점 눈송이 泥牛水上行 진흙 소가 물 위를 가나니 大地虛空烈 대지와 허공이 갈라지도다 서산대사 입적 직전에 쓴 시 여보게 친구 !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 줄 모르면 그게 곧 저승 가는 것인 줄 뻔히 알면서 어찌.. 2007. 7. 11.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산과바다 空手來空手去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래하고 향락에 젖어 지 자식새끼 팽개치고 늙어져 병들면 우짤라고 피 눈물 흘리전에 세상을 밝게 보아 선하게 사시게..... 비 오는날 산위에 올라가 내가 사는 세상을 함 바라보소. 그 밑에는 안개구름 두둥실 떠가고 모든게 내 발 아래 있어 목청 높게 부러지 않아도 다 보이는것을 애써 찾으려 이곳 저곳 헤메였다냐. 어리석은 중생들아...... 비워라... 허황된 마음을 쏟아라.....용서를 구하는 눈물을 .. 2007. 7. 7. 감성돔 낚시조법 산과바다 신감각 채비로 시즌 공략 새로운 세기, 첫 시즌을 맞이하는 꾼들의 마음은 설렌다. 새천년, 상황은 그다지 변한 것이 없지만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할 명분은 분명히 있다. 감성돔이 구태의연한 입질로 제자리걸음을 할 때 꾼들은 최신기법이나 채비로 한걸음 앞서 나가보자. 조그마한 차이가 감성돔 조과엔 큰 차이로 돌아올 것이다. 잠길찌 낚시 상식을 깨는 찌낚시 채비 찌는 ‘어신파악’의 목적을 위해 채비에 활용되는 것이지만 잠길찌 낚시는 이러한 찌의 목적보다 감성돔의 입장을 세심히 배려한 낚시다. 잠길찌 낚시란 의도적으로 찌를 물속에 가라앉히는 낚시를 말한다. 이 기법의 이름만으로 생기는 간단한 의문은 찌가 물속에 있는데 어떻게 어신을 파악할 수 있느냐는 것. 때문에 많은 꾼들이 시도조차 꺼리는 경우.. 2007. 7. 6. 세월은 가는데 산과바다 세월은 가는데 가르침 즐거워 하루가 짧고 바다낚시 즐겨하니 더욱 빨라 봄여름 가을겨울 세월은 긴데 세월 잡아 쉬어가자 나돌아보고 산이 좋아 바다 좋아 산과바다는 좁은 마음 동분서주 찾아보지만 장마는 봄꽃 몰아 먼저 오고 눈발은 화려강산 잡아 날리니 한가롭게 살자하나 백발이 먼저 즐거운 생각으로 즐거움 말하며 멀리 자식 불러 모아 깨움 주지만 먹고 살기 적응하며 바쁘다하네 2007. 7. 1. 산과바다 이계도 채근담을 읽고 歲月本長 而忙者自促 天地本寬 而鄙者自隘 風花雪月 本閒 而勞攘者 自冗 세월은 본래 길건마는 바쁜 자가 스스로 짧다 하고. 천지는 본래 넓건마는 속 좁은 자가 스스로 좁다 하며. 바람과 꽃, 눈과 달은 본래 한가롭기만 하건만 일 바쁜 사람 들이 스스로 번거롭다 한다. 이계도 산과바다 2007. 7. 1. 趙州禪師의 무자공안(無字公案) 산과바다 “어떤 것이 조사께서 서쪽에서 오신 뜻입니까?” 조주가 대답했다. “뜰 앞의 잣나무니라.” 趙州禪師의 무자공안(無字公案) * 화두(話頭) - 참선(參禪)하는 이에게 도를 깨치기 위해 내는 과제(1,700종류가 있음). 공안(公案) 남전보원(南泉普願)의 등불을 전해 받은 사람 가운데.. 2007. 6. 29. 선禪이란? 견성성불(見性成佛) 산과바다 선禪이란? 선(禪)이란 중국 대륙에서 5세기에 발전하기 시작한 대승불교의 한 조류이다. 선의 조류는 중국 대륙에서 한 종파로 성립되어 대한민국와 일본 등지로 전파되었는데 이 계통의 여러 분파를 선종(禪宗)이라고 통칭하고 이 계통의 불교를 선불교(禪佛敎)라고 한다. 선종.. 2007. 6. 29. 봄볕 있는 곳은 꽃피지 않는곳이 없구나 산과바다 봄볕 있는 곳은 꽃피지 않는 곳이 없구나 / 경허스님 세여청산하자시(世與靑山何者是) 춘광무처불개화(春光無處不開花) 방인약문성우사(傍人若問惺牛事) 석녀심중겁외가(石女心中劫外歌)로다.... 世與靑山何者是 세여청산하자시 春光無處不開花 춘광무처불개화 세상과 청산.. 2007. 6. 29. 개구장이 선재 부안 격포방파제에서 한병국 제목 똥강아지 들 보낸날짜 2007년 6월 28일 목요일, 오후 13시 29분 03초 +0900 보낸이 "선재" 받는이 "이계도" 개구장이 창문을 열고 밖을 본다 올망졸망한 놈들 공을 따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웃음소리 운동장 하나 가득 숨을 헐떡이며 소리친다. 가슴을 열고 높은 하늘로.. 2007. 6. 28. 감성돔 낚시 산과바다 감성돔낚시 테크닉 100가지 1) 조 류 1. 조류가 흐르지 않는 곳에서는 감성돔이 낚이지 않는가? 벵에돔은 조류로 낚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조류가 없는 곳에서는 벵에돔을 낚기 어렵다. 그러나 감성돔은 아주 약한 조류에서도 낚을 수 있다. 초당 2-3cm (분당 1.2-1.8m) 정도로 느린 조류에서도 .. 2007. 6. 25. 볼락 낚시방법 산과바다 볼락 불볼락 볼락낚시 볼락 자료 및 낚시 방법 (1) 쏨뱅이목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야행성이며... ● 학 명 : Sebastes inermis ● 분 류 : 쏨뱅이목 양볼락과 ● 크 기 : 최대 몸길이 35cm, 몸무게 0.8kg ● 체 색 : 회갈색, 몸 옆구리 불분명한 검은색 가로무늬가 5∼6줄(한국) ● 산란시기 : 1∼2월 새끼 낳음 ● 서식장소 : 암초로 된 연안 ● 분포지역 : 한국, 일본 등 북서태평양의 아열대 해역 ● 방 언 : 뽈락, 뽈낙이, 뽈라구, 순볼래기, 꺽저구, 열광어, 우래기, 열갱이, 열기, 구럭 ● 일본어명 : 메바루(メバル, Mebaru) ● 기타별칭 : 발락어, 돌볼락 수온 15∼25℃의 따뜻한 바다의 암초로 된 연안에서 서식하며... 어릴 때에는 떠다니.. 2007. 6. 25. 청남대 2 산과바다 청남대를 둘러보며 07.6.17. 꽃돼지 산과바다 부부동반하여 충북 청원군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를 방문하고 청남대 본관앞 청남대 뒤뜰 청남대 입구길 양쪽에 50년 이상된 반송이 인상적임 청남대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청남대 내부를 둘러보고 나와서 사모님이 준비한 쑥개떡 한점이 꿀맛이었다. 산책로 였다는 5각정에서 내다보이는 대청땜의 전망이 아주 좋음 뒤뜰에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꽃돼지 산과바다) 꽃돼지님 부부 하필이면 졸고 있을때 찍었네..........눈 뜨시요! 나는 즐거웠었나! 돌아 나와서 양어장 가운데 만들 길로 지나며.......... 금잉어들이 수련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양어장에서 올라와 골프장쪽으로 가면서 ...... 무었을 찍으시는지요 음..... 나 찍어 주고 있었네 골프장 앞길가.. 2007. 6. 22. 목줄을 구하며 산과바다 남해군 미조항 동쪽 갯바위에서 목줄을 구하며 목줄 구하려 낚시점 들려서 감성돔 벵에돔 걸어 당겨본다 1.75호 목줄 약할까 2호는 돼야겠지 아니야 가늘 수 록 밑 채비가 자연스러워 4짜 장력은 터지지 않을 거야 1호 대에 3호 원줄이 도와주니까 벌써 내일은 바다에 가 있고 마.. 2007. 6. 4. 금은화 필 무렵 산과바다 금은화 필 무렵 푸른 잎 간직하고 모진겨울 참아내어 인동초 봄에 올라 덩굴 끝에 꽃을 달고 금은화 立夏 절기에 녹음방초 반기네. 찔레 향 취한 봄에 은빛 되어 꽃이 되고 밤꽃 향 여름 맞아 금빛으로 변 했는가 금은화 향기 날리며 무더위를 부르네. 2007.오월 산과바다 이계도 .. 2007. 6. 2. 채비 바꾸어 숭어를 낚지만 산과바다 격포항 방파제에서 낚은 숭어 채비 바꾸어 숭어를 낚지만 소만절기 어린모 가지런하고 흰 꽃 찔레향기 즐거움 더해 한쪽어깨 낚시가방 무겁지 않네. 감생이 채비 밑 걸림 심하여 다시 묶어 목줄 짧게 바늘 띄우니 매달린 놈 생각 없이 끌려오기에 힘센 놈 푸른 바다 아래 숨기고 목줄 사오십.. 2007. 5. 23. 감성돔을 낚으며 산과바다 감성돔을 낚으며 띄워진 점하나 빨강 제로찌 바닷물에 춤을 추고 물기둥 처얼썩 갯바위에 노래 불러 즐거워라 오다가다 쉬어가라 밑밥새우 조류 따라 듬뿍 뿌려 기대 속에 잦은 챔 질 크릴 꿰어 던져주곤 보이고 안보여도 출렁임에 눈 못 떼고 올 것이 왔나 쑤~욱 느긋하게 채어 세워진 시커먼 희끗 쿵쿵 심장 1호대 두 손 활시위 되고 등 솟은 길둥근 놈 공기 마셔 벌러덩 휴~우 2007. 5. 15. 격포항 방파제에서 감성돔을 낚으며 산과바다 이계도 두 번째 따라와 낚시해보는 선재님 맥낚시채비로 묵직한놈이 끌려 나오는데 소리질러 부르기에 가서보니 ......큼직한 불가사리를 건지네 2007. 5. 17. 중력렌즈 현상 산과바다 중력렌즈 현상 [지구과학 - 천문] 중력렌즈란 아인슈타인 일반상대성 이론에 따라 앞에 있는 별(그림에서 A)의 중력에 의해 뒷별(B)에서 나온 별빛이 진행방향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두 별이 일직선상에 있지 않으면 뒤별이 어두운 반면(가), 나란히 정렬되면 뒤별이 렌즈현상을 겪어 .. 2007. 5. 5. 채석강에 가보다. 산과바다채석강(彩石江)에 가보다. 2007년 4월 22일위치-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채석강의 해식애(海蝕崖) 해식동굴 퇴적층의 모습 과학 학습자료로 활용하면 좋겠기에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말한다.흔히 강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강이 아니고 바닷가의 절벽이다. 절벽은 마치 10,000권의 책을 쌓아 올린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채석강이 끝나는 북쪽에는 격포해수욕장이 있고, 닭이봉 꼭대기에는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위도와 칠산 앞 바다를 볼 수 있다. .. 2007. 5. 3. 이전 1 ··· 597 598 599 600 601 602 603 ··· 6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