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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여행이 좋아**/국내 여행

채석강

by 산산바다 2007. 5. 3.

산과바다

 

 

07년 4월 22일

위치-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채석강의 해식애(海蝕崖) 해식동굴 퇴적층의 모습 과학 학습자료로 활용하면 좋겠기에

 

 

채석강(彩石江)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말한다.

흔히 강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강이 아니고 바닷가의 절벽이다.

 

절벽은 마치 10,000권의 책을 쌓아 올린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채석강이 끝나는 북쪽에는 격포해수욕장이 있고, 닭이봉 꼭대기에는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위도와 칠산 앞 바다를 볼 수 있다.

 

 채석강은 ‘변산 8경’중의 하나로 기이한 바위와 함께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채석강여객터미널에서 위도가는 배를 탈수 있다.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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