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주문진항 (注文津港)
강릉여행 - 부부동반
여행일 - 06.3.4-3.5
여행지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항구.
방파제에서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무슨생각을 할까?
주문진항은 강릉의 외항(外港)으로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이고 항만법상 연안항이다. 항내수면적 21만㎡이다.
1917년에 개설된 부산-원산간 항로의 중간기항지가 되면서 여객선과 화물선이 처음으로 입항했으며, 1927년 개항장이 되었다.
조개구이에 소주한병 2만원어치에 소주따로 초장따로 팔던가? 혀가 말라있어 소주한잔 크-...늦은 저녁에 둘이 맛있게 먹었다.
호텔창가에서... 항구와 저녘바다를 바라보는맛이 어떨까? 차가운 날씨 인데...
위너스호텔이던가(?) 베란다에서 저녁 먹고와서 항구를 찍었넣음
등대불빛만 희미하게 보이네
다음날 아침 해돋이가 날 깨웠다.
동해바다에서의 해돋이는 항상 희망을 준다.
아침 산책길에 항만을 배경으로...
근해에는 오징어·명태·꽁치 등의 어족이 풍부하며, 어선 1,300척이 등록되어 있다.
주요시설로 물량장 1,018m, 방파제(防波堤) 882m, 방사제(防沙堤) 240m, 호안 611m, 안벽 105m 등이 있으며(1993), 접안능력 1,000t급 화물선 1척, 하역능력 51만 4,000t이다. 입항화물은 오징어를 비롯해 무연탄·경유 등이며 출항화물은 주로 규사이다.
오징어 잡이 배에 등이 많이 달려있군.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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