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좋아**/국내 여행89 여수 오동도 여행 산과바다자산공원에서 바라본 오동도 여수 자산공원-오동도-대교공원-가두리낚시2009. 01. 20~21(1박2일)동행자 -이계도외 윤기운님 박준구님 윤만중님 이재희님일정 - 20일 삼천포에서 만나(점심 아구찜) - 여수 자산공원 - 오동도 관망 - 저녁식사(여수 음식명가 한일관 회정식) - 숙박21일 - 아침식사(여수 7공주식당 장어탕) - 대교공원 조망 - 가두리 바다낚시(참돔2마리회+소주3+망상어1) - 늦은 점심겸 저녁식사(황소식당 게장백반정식) - 귀향 1. 여수 자산공원에서 해상교통관제센터의 망루에 올라 관망하였다. 망루정상에서 남동쪽방향 바다. 망루에서 남서쪽방향 돌산대교가 보인다. 망루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여수 시가지........... 오동도를 망루에서 보니 더.. 2009. 1. 23.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산과바다통영 미륵산에 올라 한려수도를 조망하며2008. 12. 30산과바다 외 31명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 주차하고....... 박준구님의 안내로 터미널앞 서호시장 입구에 시락국집에서 늦은 점심 시락국(4,000)을 먹고 미륵산에 올라 한려수도를 조망함. 시락국은 생선을 갈아 시래기를 넣고 오랜 시간 고아서 만든단다 처음 먹어본 음식이지만 맛이 아주 좋았다. (박준구님 고맙습니다.) 2008년 1월에 우리나라에서 가장긴 삭도 케이불카를 개통하였단다. 평일인데도 탑승장엔 붐비네... 멀리보이는산이 미륵산 정상이다. 올라가는시간이 15분 정상까지 등산시간은 약20분정도 걸림 오르 내리며 동쪽 남쪽 서쪽방향의 한려수도 조망이 날이 맑아 아주 쉬원스레 잘 보였다. 한국의 나폴리항 통영시가 한눈에 들어오.. 2009. 1. 8. 통영 소매물도를 다녀오며 산과바다 등대섬 보고 싶어2008. 12. 30산과바다외 31명거제 저구항 (8:30 정기여객선 이용) 거제유스호스텔앞에서 해맞이(07:40) 등대섬 보고 싶어 등대섬 소매물도 기암절벽 보고 싶어벼르고 날 잡아서 즐거움에 떠났는데파도는 내 맘 몰라줘 접안허락 안하네. 뱃머리 돌려오며 서운함을 달래주나따라온 갈매기만 동행하여 즐거운데멀리에 외로이 떠서 연화욕지 부르네. 삼십분 멀리 바다 성난 파도 눈 흘기며저구항 돌아오니 잔잔함이 미워지고 등대섬 눈앞 보고도 어찌 봤다 하리요. 2009. 1. 3.산과바다 이계도 아침햇살을 받으며...... 이광재님 이순기님 잘 주무셨는지요 아침 식사 후 저구항에서 08:30 정기여객선으로 소매물도로 향함 잔잔하던 파도거 점점 거세지며 심상치 않군요 .. 2009. 1. 8. 게제 해금강 모임 산과바다게제도 해금강 2008 송년모임2009. 12. 29. 담음동료 친구 이계도외 31명거제 해금강 천년횟집에서 거제 해금강 바닷가에서 천년송을 멀리보며 등대섬 보고 싶어 천년송 닮으려나 천년횟집 둘러앉아 망년회 한잔 들며 己丑年을 기다리며 한 지붕 동료친구들 도란도란 정겹네. 해금강 솟는 태양 너나없이 탄성이고 저구항 잔잔한데 소매물도 거친 파도 작은 배 요동쳐대니 보이다가 안보여. 등대섬 눈앞에서 아른대며 부르는데 접안에 실패하고 매물도에 내려서서 멀리서 바라나 보려 장군봉에 오르네. 삼십호 작은 섬엔 한가하기 그지없고 미륵도 한려해상 연화욕지 코앞이고 등대섬 파도 소리만 들리는 .. 2009. 1. 8.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산과바다 선유도 자전거여행 2008. 8. 11~8. 12. 담음 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 하여 군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9시 50분배로 출발 배의 갑판에서 새만금 방조제의 풍차를 바라보며...산과 바다에 다닐 때 동행하는 선재님(한병국)새만금 방조제(군산-비응도)의 풍차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 먹느라고 1시간 20분을 따라온다.선유도 선착장에 우리를 데리고온 배......민박 팬션에서 손님들을 픽업하느라 봉고차가 좁은 길에 줄로서있다. 선유도-무녀도-장자도-대장도 네 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있다. 자전거를 빌려서 둘러봄 3시간정도 걸림(1시간 임대료 3,000원 하루 10,000원이었다)오토바이 시간당 20,000원 수쿠터 시간당 30,000원에 임대할 수 있다. 군산여객터미널(한림해운).. 2008. 8. 14. 萬海 한용운(韓龍雲)선생 생가지에 가보다. 산과바다 한용운선생 생가지 2008. 2. 24.산과바다 동반하여위치 :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492 문화재 정보 : 시도기념물 75호 승려이며 시인인 한용운(1879∼1944)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선생은 충청남도 홍성 출신으로 독립운동가로도 활동했으며 호는 만해(萬海)이다.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체포되어 3년형을 받았다. 일제에 대항하는 단체였던 신간회를 주도적으로 결성하였는데, 이 신간회는 후에 학생 의거와 전국적인 민족 운동으로 전개되고 추진되었다. 저서로『님의침묵』『불교대전』등을 남겼으며 그의 사후인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이 수여되었다. 이어 생가 좌측 뒷편에 사당과 삼문을 신축하였으며, 사.. 2008. 2. 27. 김좌진장군(金佐鎭將軍) 생가지(生家址)에 가보다. 산과바다김좌진장군(金佐鎭將軍) 生家址충남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330-1외 문화재 정보 : 시도기념물 76호 2008. 2. 24.산과바다 동반하여 다녀옴백야 김좌진(1889∼1930) 장군이 살았던 곳이다. 선생은 충청남도 홍성 출신으로 대한제국 후기의 독립운동가이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된 후 청년학우회 등의 간부를 지냈고, 자금을 모으다가 체포되어 3년간 복역한 후 1917년 만주로 망명하였는데, 이후 13년간 평생을 항일전투에 몸바쳤다. 1920년 10월 청산리전투에서 일본군을 섬멸하였는데 이것이 독립 전투상 승리의 금자탑을 세운 일로 기록되는 청산리전투이다. 1929년 정신, 이붕해 등과 함께 한족총연합회를 조직하여 주석에 취임하고, 만주에 거주하는 동포의 교육과 민생에.. 2008. 2. 27. 경남 고성 상족암에 가보다. 산과바다 상족암(床足岩)에 가보다. 2007. 12. 29. 담음 위치 경남 고성군 하이면 명덕리 산과바다 외 동직원 상족암에 남긴 공룡발자국 상족암의 해식동굴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문화재청은 1999년 9월 8일 공룡 발자국 화석 산출지 124,307㎡를 문화재보호법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하였다. 해안을 따라 약4㎞에 걸쳐 공룡 발자국이 화석으로 남아 있는데, 이곳에는 2,000개 이상의 공룡발자국이 있는데 용각류(龍脚類), 조각류(鳥脚類), 수각류(獸脚類) 등 다양한 공룡 발자국으로 큰 것은 직경이 40-50㎝에 이른다. 또한 새 발자국과 건열(乾裂), 연흔(漣痕. 물결 자국 흔적) 등이 나타나고 있어 주변 해안의 빼어난 경관과 함께 자연학습장으로서 보존가치가 매우 큰 .. 2008. 1. 8. 2007 남해 미조항 망년모임 산과바다미조항 청해횟집에서 저녁 망년모임을 가짐2007.12. 28~29. 담음남해미조항 청해횟집-세신펜션-보리암산과바다외 동직원 送舊迎新 歲暮에 忘年會는 미조항에 정하고서죽방렴 멸치고을 즐거움에 잔을 들어丁亥年 아쉬움속에 잘가라고 하리라 歲時에 바라는 바 보리암에 기원 빌어즐거움 함께하여 좋은 일만 있어다오戊子年 새해 밝음은 희망 속에 오리라 2007. 12. 28.산과바다 이계도 다음날(29일)보리암에 들림 미조항의 새벽 경매시장에 들려 싱싱한 활어의 경매장에들려 생기있는 삶의현장을 둘러봄 동트기 전의 미조항(남쪽 외항) 멸치 하역장 경매장의 용어는 전혀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그냥 그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동쪽하늘엔 동이 트는데 구름이 많이끼어 아쉬웠음 미조항 남쪽 방파제에는 이.. 2008. 1. 8. 해미읍성에 가보다 산과바다 海美邑城(해미읍성)에 가보다. 2007. 10. 28동반하여 나들이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 소재한 조선시대의 읍성. 해미읍성 정문, 충남 서산시 ... 태종14년(1413)에 병마절도사의 병영을 덕산에서 이곳으로 옮기고 나서 성종22년(1491)에 성벽이 완성되었다. 1974년 동문과 서문이 복원되었다. 북동쪽의 낮은 구릉을 의지하여 넓은 평지를 에워싸고 있는 것으로 조선시대 읍성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해미읍성(海美邑城)은 둘레가 6 630척 높이가 13척 치성(雉城)이 둘 우물 6개에 성벽 바깥으로 깊은 해자(垓字)를 팠던 자국이 남아 있다. 성벽은 대체로 가공한 화강암으로 쌓되 아랫부분부터 위로 오르며 돌의 크기가 작고 성문은 무사석축(武砂石築)으로 쌓았는데 남문(南門)은 홍예문(虹예.. 2007. 11. 3. 채석강에 가보다. 산과바다채석강(彩石江)에 가보다. 2007년 4월 22일위치-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채석강의 해식애(海蝕崖) 해식동굴 퇴적층의 모습 과학 학습자료로 활용하면 좋겠기에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말한다.흔히 강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강이 아니고 바닷가의 절벽이다. 절벽은 마치 10,000권의 책을 쌓아 올린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채석강이 끝나는 북쪽에는 격포해수욕장이 있고, 닭이봉 꼭대기에는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위도와 칠산 앞 바다를 볼 수 있다. .. 2007. 5. 3. 홍련암과 청간정을 다녀오다. 산과바다 홍련암과 청간정을 다녀오다.2007년 2월 24일~25일동반하여 추억 만들기 - 추억은 영혼의 보석이라 하던가?* 24일-청주-충주IC중부내륙고속도-영동고속도(점심 대관령휴게소 감자국수)-의상대(홍련암)-속초청초호(시나브로1박)-버스로 대포항(저녁 회+소주+매운탕)* 25일-아침(선지해장국)-청간정-묵호항북쪽 까막바위(점심 회덮밥+곰치국)-영동고속도-청주 대관령의 풍차 38선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동해 바다를 바라보면 항상 마음이 열리는것 같은 시원함이......... 의상대사의 유물이 봉안된 의상기념관을 들어가서.. 華嚴一乘法界圖화엄일승법계도1권 1책. 670년 7월 중국 지상사(至相寺)에서 저술한 것이다. 의상의 저서 중에서 유일하게 전하는 책이기도 하다. 의상은 그냥 〈법.. 2007. 2. 27. 문경새재 3관문 산책 산과바다 문경새재 3관문 산책2006. 11. 5. 담음충북 물리과 모임 참석자- 이은영 윤혁중 오응식 윤석호 이덕규 강정중 김완시 연규탁 최광길 이계도 이수철 민병하 권영국 정석영 서기석과 사모님(10여명) 3관문 산책(고사리주차장-3관문-동화원 역순산책-수안보 온천-해산)공주대 물리과 정기모임을 3관문 주차장에 모여서 약3시간 산책하며 정담을 나누며 옛정을 그려봄 주차장에서 10여분후에 자연 휴양림입구를 지나다 고사리에서 3관문 가는길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 눈을 어지럽게하였다. 류재황 부부의 멋진 한장면 부럽소이다. 3관문 들기전에 기념사진 (이계도 사진사) 기념사진(민병하 사진사) 과거길 기념상 고사리쪽 3관문에서 이게 누군 인가 하면 ......... 한장(이계도 부부) 3관문.. 2006. 11. 8. 강릉 주문진항 산과바다주문진항 (注文津港)강릉여행 - 부부동반여행일 - 2006. 3. 4~3. 5여행지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항구. 방파제에서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무슨생각을 할까? 주문진항은 강릉의 외항(外港)으로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이고 항만법상 연안항이다. 항내수면적 21만㎡이다. 1917년에 개설된 부산-원산간 항로의 중간기항지가 되면서 여객선과 화물선이 처음으로 입항했으며, 1927년 개항장이 되었다. 조개구이에 소주한병 2만원어치에 소주따로 초장따로 팔던가? 혀가 말라있어 소주한잔 크-...늦은 저녁에 둘이 맛있게 먹었다. 호텔창가에서... 항구와 저녘바다를 바라보는맛이 어떨까? 차가운 날씨 인데... 위너스호텔이던가(?) 베란다에서 저녁 먹고와서 항구를 찍었넣음 등대 불빛만 희미하.. 2006. 9. 29. 청남대 산과바다 청남대 여행2006. 9. 6. 담음아늑하고 호젓한 대통령별장충북 청원군 문의면에 위치본관앞 진입로 양쪽에 잘 가꾸어진 정원과 반송이 아름다음을 더하는군 충북 청원군 대청댐 부근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에서 청남대라 불린다. 원래 '섯밭'이라는 마을이 있었으나 제5공화국 때인 1984년 전두환 전대통령이 민유지를 매입, 모두 67억원을 들여 지었다. 이후 대청댐 일대에 대한 국민공원 훼손, 안기부(현 국정원) 예산사용 등의 말썽이 있어 1988년 5공비리특위에서 현지조사를 하기도 했다. 역대 대통령 -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1층 접견실 2층에 위치한 대통령거실 가족거실 이라나 가족휴게실 대통령 식당 대통령 집무실 대통령 침실 .. 2006. 9. 6. 봄마음 아쉬워 산과바다 봄마음 아쉬워 하조대 청간정 에는 바람 시원 하고 먼 산 높은 곳 아직 남아 흰 줄기 설악인데 꽃 마음 함께 산과바다 정취를 더하는 구나 흰 분홍 산벚 진달래 가까이 보이고 흰 붉은 조팝 복사꽃 사방팔방 보이니 저곳 물 따라 깊은 숲엔 무릉도원이 ... 푸른 솔 사이 연록색 멀리 보이고 꽃 지고 붉어진 벚나무에 푸른싹 돋아 가까이 멀리 온통 어울어저 야단법석이네 높은 곳 낮은 곳 온 천지 생명력 불러 모아 활기주고 흘러온 물소리 새소리 겹친 속에선 아....입 다물지 못하고 또 아....이구나 바닷가 솟은 바위 출렁이는 물결 보며 갈매기소리 파도소리 봄 마음 하나 되어 이리저리 둘러봄도 이곳 별.. 2006. 7. 31. 벽골제 넓은 뜰에 벽골제 구경하고 심포항에 가서 백합 동죽 잡고나오니 뻘이 사라졌네 벽골제 넓은 뜰에 벽골제 넓은 뜰에 황금물결 여전하고 좋아라 풍년들녁 농부님덜 더덩실 풍년뜰 널리알려서 인심좋아 몰리네. 농부맘 넉넉하니 인절미도 맛이좋고 지평선 끝이 없고 수평선은 하늘 닿아 내년도 풍년알리려 황금물결 시원타. 2005. 10. 2. 벽골제에 다녀와서 산과바다 벽골제 구경후에 김제평야 중 심포항으로 가는 길가에 가을 무르 익고 있었음 벽골제는 우리나라 삼국시대 때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큰규모의 농사용 저수지란다. 그당시는 순 인력으로 만 만들었을 텐데 조상들의 인내심과 끈기가 가상하다. 동반한 나들이로 좋은 곳을 둘러보고 넓은 평야와 넓은 .. 2006. 7. 3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