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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여행이 좋아**/국내 여행89

청송 주산지(靑松注山池)에 가보다 산과바다 청송 주산지(靑松注山池)에 가보다 2015. 6. 5. 산과바다는 꽃돼지벗님과 주왕산 대전사에 가는 중에 청송 주산지에 가보다.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있는 저수지. 오랜 가뭄으로 바닥이 말라 왕버들이 드러나있군요. 주산현(注山峴) 꼭대기 별바위에서 계곡을 따라 흘러.. 2015. 6. 10.
활기찬 강구항(江口港)의 새벽 산과바다 활기찬 강구항(江口港)의 새벽 2015. 6. 5. 꽃돼지벗님과 여행 중에 대게찜+한잔 생각에 강구항에서 숙박함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항구 식당에서 영덕대게찜은 한 마리 10만원 러시아산대게는 5만원 하더군요. 6월 이후 10월 말까지는 어족보호로 대게잡이 금지 기.. 2015. 6. 10.
양남 주상절리군(柱狀節理群)에 가보다 산과바다 양남 주상절리군(柱狀節理群)에 가보다 2015. 6. 4. 산과바다는 꽃돼지벗님과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바닷가에 있는 주상절리이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급격하게 식어서 굳을 때 사각~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이다.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 .. 2015. 6. 9.
한용운 생가지에 가보다 산과바다 한용운 생가지에 가보다 2014. 12. 11. 강경원 이창근 이계도 부부동반 충남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 318번길 83에 위치 우리나라의 승려 시인 독립운동가인 한용운(韓龍雲 1879~1944) 본관은 청주(淸州) 속명은 유천(裕天) 자(속명)는 정옥(貞玉) 용운(龍雲)은 법명이며 득도할 때의 계명은.. 2014. 12. 14.
김좌진 장군 생가지 백야기념관에 가보다 산과바다 김좌진 장군 생가지와 백야기념관에 가보다2014. 12. 11.강경원 이창근 이계도 부부동반충남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336-4번지에 위치 김좌진(金佐鎭 1889(고종 26)~1930)독립운동가 김좌진은 만주 무장독립군의 총사령관으로 청산리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해외 민족유일당 운동을 전개했다.본관은 안동. 자는 명여(明汝), 호는 백야(白冶). 아버지는 형규(衡奎)이다. 부유한 명문 출신으로 15세 때 대대로 내려오던 집안의 노비를 해방하고 토지를 소작인에게 분배했다.  1905년 서울로 올라와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했다. 1907년 고향으로 돌아와서 호명학교(湖明學校)를 세우고, 대한협회 지부를 조직하는 등 계몽운동을 전개했다. 기호흥학회에 참여하는 한편 1909년 한성순보 이사를 역임하고,.. 2014. 12. 14.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산과바다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을 둘러보다2014. 10. 7. 안해와 동행 기간 : 9월 26~10월 12일오송생명과학단지내(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 1로 194-41)관람코스 : 엑스포장 안내도를 봐가면서 바이오미래관-주제영상관-바이오건강체험관-뷰티체험관-에듀체험관-산양삼축제장-생명정원에서 잠시 쉬어감-화장품뷰티산업관-바이오산업관-바이오마켓을 둘러보고-엑스포식당에 들리어 점심식사 후 나옴(약 3시간 소요)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심벌마크의 의미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 안내도                                                    한바퀴 돌아 관람하고 점심식사 후 나왔답니다. 모처럼 안해와 함께 3시간정도 천천히 둘러보고 나왔답니다. 2014 국제바.. 2014. 10. 8.
서산 해미읍성(瑞山 海美邑城)에 들려보다 산과바다서산 해미읍성(瑞山 海美邑城)에 들려보다2014. 2. 15.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부부 동반하여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16에 위치 고려 말부터 국정이 혼란한 틈을 타서 왜구가 해안지방에 침입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바, 이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하여 조선 태종17년(1417)부터 세종3년(1421) 사이에 당시 덕산(德山)에 있던 충청병마도절제사영(忠淸兵馬都節制使營)을 이 곳에 옮기고자 축성(築城)되었으며, 효종3년(1652)에 병마절도사영(兵馬節度使營)이 청주로 옮겨가기 전까지 230여 년간 군사권을 행사하던 성으로 있다가 병마절도사영이 청주로 이설되고 해미현의 관아가 이 성으로 옮겨졌으며, 1914년까지 겸영장(兼營將)이 배치되는 호서좌영으로서 내포지방의 군사권을 행사하던 곳이었.. 2014. 2. 19.
대포 주상절리대에 가보다 산과바다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 가보다2013. 12. 5.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중문동) 산책 후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을 나와 주상절리대에 들리고 서귀포 자연휴양림의 둘레길을 돌아보고 오후 5시 비행기에 오른다. 매일 뜨는 태양이지만 제주신라호텔 정원에서 안해와 함께보는 오늘 일출은 더욱 힘차보고 의미를 더해주는듯 하군요.      어제 아침식사는 한식으로 허였기에 오늘아침은 부폐식사를 해본다.           음식 이름은 잘 모르지만 각자 담아와 맛있게 식사를 하고 10시경에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을 나선다.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 가본다. 이동 중에 별내린 전망대 계곡도 내려다보며......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와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 2013. 12. 16.
중문 색달해변에서 산과바다  중문 색달해변에서2013. 12. 4.안해와 딸은 호텔내에서 두 시간 이상을 맛사지 한다고 나가고 권서방과 신라호텔 앞 중문색달해변을 거닐고 석양을 바라보며 바닷가에서 해삼 멍게안주에 마시는 소주한잔은 아름다운 정취를 더하는군요.실외 수영장앞에서 외국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맥주한잔 들고 밤 8시부터 신라호텔 야외로비에서 각 나라 와이너리의 와인을 시식한다기에 나가서 칠레산부터 캘리포니아 콜롬비아 등 이름도 잘 모르는 여러 나라의 많은 종류의 와인을 시식해본다. 보통 와인의 알코올도수가 10~12%라는데 어느 나라 산인지 잊었지만 15%와인이 마시기가 좋았다.       권서방과 신라호텔 앞 중문 색달해변을 거닐고 석양을 바라보며 바닷가에서 해삼 멍게안주에 마시는 한잔이란 ......   저녁 .. 2013. 12. 16.
캠핑체험 산과바다 캠핑체험 2013. 12. 4. 오후막내딸 사위함께 안해와 동반하여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제주목장근처오전에 상잣길을 걷고 오후에는 캠핑체험을 함텐트에서 점심식사하고 목장에서 국궁체험         텐트속에서......예쁜딸 천천히 맛있게 먹으렴  숲속의 텐트속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많이 먹어서 고구마는 배낭에 넣어 가저옴.  국궁체험장에서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 국궁을 쏘아본다. 사위가 훨씬 잘 과녁을 뚫는군요. 산과바다도 설명해준대로 따라 해보았는데도..... 화살이 어디로 날아갔는지    안해도 멋지게 시위를 당기어 쏘아보는데...... 캠핑과 국궁체험을 마치고 목장길 따라 나온다.    캠핑체험을 마치고 다시 제주신라호텔로 돌아왔군요. 안해와 딸은 마사지 하러가고 산과바다는 사위와 두어시간 .. 2013. 12. 11.
상잣길을 걷다(궷물오름 둘레길) 산과바다 상잣길을 걷다(궷물오름 둘레길)2013. 12. 4.막내딸 사위함께 안해와 동반하여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일대오전에 상잣길을 걷고 오후에는 캠핑체험을 함 중간쯤 와서인가?  잘 따라오는군요. 상잣길은 상잣담 옆에 있는 길로 옛날 소와 말을 방목하는데 담을 쌓아 담을 넘지 못하게 쌓아놓은 담을 상잣담이라한단다. 산위로 넘지 못하게 쌓은 담이 상잣담 아래 동내로 내려가지 못하게 쌓은 담이 하잣담이라 하여 그옆의 길이 상잣길 중잣길 하잣길이라 한다는군요.  호텔직원의 등산 코스와 안내를 듣고 준비운동을 한다.     일행 11명은 3명의 호텔직원 안내자의 안내를 받으며 궷물오름 둘레길(상잣길)을 오른다. 삼나무숲길을 걸으며 상쾌한 기분으로 등산은 시작된다.   중간 중간에서 안내자의 설명을 들어가며... 2013. 12. 11.
제주신라호텔 아침식사 산과바다 제주신라호텔 아침식사2013. 12. 4.3일 저녁식사는 부폐식당에서 잘 먹었는데 사진을 못 담아 올리지 못하고4일 아침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바닷가 산책을 하고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올려본다.국내산한우양지해장국, 생선구이와 국내산한우미역국, 생선구이와 해물된장찌개를 각각 주문하여 맛있게 먹음  호텔앞 정원의 바닷가 산책길을 걸으며 오늘 일과를 생각해본다. 오른쪽 해번에 하얏트호텔이 아침햇살에 반짝이는군요.   아침햇살에 반짝이는군요. 안해는 바닷가에서 아침 산책을 하며 태평양바다를 바라보며 참 좋다고 연발하더군요.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주에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산책 후 한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맛있게함      식성도 다르지만 따로따로 주문하여 먹어본다. 산과바다는 국내.. 2013. 12. 11.
외돌개에 가보다 산과바다 외돌개에 가보다2013. 12. 3.막내딸과 사위 안해와 동반하여서귀포시 서흥동 올레 7코스에 위치  외돌개(孤立岩)는 제주 서귀포시 서흥동에 있는 바다에 잠긴 돌기둥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79호로 지정(2011. 6. 30,)되어있다. 외돌개는 돌이 홀로 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높이는 20여m, 폭은7-10m 에 이른다.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시스텍 (Sea stack)의 일종이다. 시스텍은 파도의 침식으로 이곳 바위들은 검고 구멍이 많은 현무암에 비해 회색이며 구멍이 적고 조밀한 조면안산암 (천지연 조면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지연조면안산암은 서귀포 남성리 일대, 천지연 폭포 일대. 서귀포 항 입구 등에 분포하며 지금으로.. 2013. 12. 9.
쇠소깍에서 테우를 타고 산과바다 쇠소깍에서 테우를 타고2013. 12. 3.안해와 동반 막내딸과 사위함께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과원동로  효돈천 하구(깍)에서 솟아나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깊은 웅덩이를 이루고 있어 쇠소깍이라 불려진다. 란 효돈의 옛 지명(효돈의 옛 지명은 쇠둔 우둔(牛屯)에서 유래한 쇠(牛)와 소(沼) 깍은 제주어로 하구를 의미한다. 쇠소깍은 바다와 맞닿는 곳에 있다.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며 새소리만이 나그네를 반기는 정적의 공간을 통나무배인 테우를 타고 40여분 천천히 둘러보면서 사진도 담아봄.                  통나무로 만든 테우는 사공이 줄을 당기어 배를 움직는군요. 천천히 40여분 테우를 타고 쇠소깍을 돌아아왔답니다.신라호텔에 .. 2013. 12. 9.
성산일출봉에 올라보다 산과바다 성산일출봉에 올라보다2013. 12. 3. 담음막내딸과 사위함께 안해와 동반하여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72일출봉에 올라보고 내려와서 국수회관에 들리어 고기국수와 막걸리한잔 진미였다. 권서방 거기 좀 서보게...... 안해와 막내딸 딸과 사위 즐거워하는 모습이 예뻐보이는군요.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10만 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다 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 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안해와 사위도 담아보고...... 일출봉 정상에서 잠시 쉬면서...... 일출봉 정상.. 2013. 12. 9.
제주신라호텔에 머물며 산과바다 제주신라호텔에 머물며2013. 12. 3~5. (2박 3일)막내딸 사위 함께 안해와 동반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에 위치3일-성산일출봉 쇠소깍 외돌개를 둘러보고4일-상잣길 산책, 캠핑체험, 맛사지, 해안길 걷기, 야간 호텔내 와이너리 와인시식 등5일-중문 주상절리, 서귀포 자연휴양림 산책 막내딸과 사위(권서방) 덕분에 난생 처음 좋은 호텔에 편안히 머물며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고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창문너머로 들려오는 태평양의 파도소리와 한라산의 고즈넉함 밤하늘에 끝없이 펼쳐지는 수많은 별빛속의 판타지 그 안에 제주신라호텔에 머물면서 방문하는 그 순간부터 일상탈출의 꿈이 실현되었다.  1990년 개관이래,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 우아한 분위기로 세계 4대 정상.. 2013. 12. 9.
세종전에 들리고 과학관련 조형물을 둘러보다. 산과바다  세종전에 들리고 과학관련 조형물을 둘러보다.2013. 11. 14. 담음경기도 여주군 능서면(陵西面)에 있음 세종대왕과 과학이야기세종대왕의 세기-우리나라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15세기를 세종대왕의 세기라고 부른다. 조선시대에는 유학이 학문의 으뜸으로, 과학이나 기술학은 이에 비해 경시되었다. 또한 과학자들은 장인(匠人)이라 하여 명예를 누리지 못하였고, 경제적으로도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세종은 과학기술이 국가의 근간을 다지는 중요한 발판이라고 여기고 선진 과학기술을 수용하고 고유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결과적으로 15세기에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기에 이르렀다. 혼상 세종의 과학 장려 정책-세종은 자유로운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여 집.. 2013. 11. 16.
문경새재길을 거닐다. 산과바다 문경새재길을 거닐다.2013. 11. 12. 담음산과바다는 안해와 함께문경새재 1관문에서 2관문까지 다녀옴(천천히 왕복 2시간 30여분)문경새재 초입의 은행잎은 다 지고 산의 단풍은 울긋불긋 아름다웠다.      제1관문(주흘관) 들어가지 전에 한장 담아본다.   새재길 공원입장료는 없어지고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전동차가 운행되고, 촬영세트장 입장료는 들어 가는이들 만 따로 받는군요. 전에 가본곳이라 그냥 지나친다. 세트장 입구   지름틀바위 조령원터    원터를 지나 주막앞의 쉼터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잠시 쉬어간다.   복원한 교귀정 이라는군요     교귀정앞의 계곡에 용추약수 안내로 내려가 한모금 마시고 올라간다.       산불됴심 표석의 구개음인 됴심이 이채롭운 한글비석 이라는군요.   아.. 201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