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여행이 좋아**/국내 여행

중문색달해변에서

by 산산바다 2013. 12. 16.

산과바다


중문색달해변에서

2013. 12. 4.

안해와 딸은 호텔내에서 두 시간 이상을 맛사지 한다고 나가고 권서방과 신라호텔 앞 중문색달해변을 거닐고 석양을 바라보며 바닷가에서 해삼 멍게안주에 마시는 소주한잔은 아름다운 정취를 더하는군요.

실외 수영장앞에서 외국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맥주한잔 들고 밤 8시부터 신라호텔 야외로비에서 각 나라 와이너리의 와인을 시식한다기에 나가서 칠레산부터 캘리포니아 콜롬비아 등 이름도 잘 모르는 여러 나라의 많은 종류의 와인을 시식해본다. 보통 와인의 알코올도수가 10~12%라는데 어느 나라 산인지 잊었지만 15%와인이 마시기가 좋았다.

 

 

 

 

 

 

권서방과 신라호텔 앞 중문색달해변을 거닐고 석양을 바라보며 바닷가에서 해삼 멍게안주에 마시는 한잔이란 ......

 

 

 

 

저녁 8시에 야외 수영장앞 야외무대에서 외국인 콘서트가 있어 맥주한잔을 들며......  

 

 

 

 

 

 

 

 

 

 

무대앞의 야외 수영장에서 환호를 하는군요

 

 

 

권서방과 잔을들며......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외국인 가수에세 맥주 한잔 권하니 마시며 노래를 부른느군요.

 

우리테이블에 와서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아준다.


무대정면 야외 로비의 와이너리 시음장으로 자리를 옮겨본다
.

 

 

 

실외 수영장앞에서 외국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맥주한잔 들고 밤 8시부터 신라호텔 야외로비에서 각 나라 와이너리의 와인을 시식한다기에 나가서 칠레산부터 캘리포니아 콜롬비아 등 이름도 잘 모르는 여러 나라의 많은 종류의 와인을 시식해본다. 보통 와인의 알코올도수가 10~12%라는데 어느 나라 산인지 잊었지만 15%와인이 마시기가 좋았다.

 

 

 

 

 

* 와인의 종류는 색깔별로 화이트, 레드, 로제 와인이 있다. 로제는 말 그대로 장미빛깔, 핑크빛깔이라고 하는데 사실 여기도 말이 로제지 색깔이 황금색부터 짙은 붉은 색 그러나 레드보다는 옅은 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와인의 맛과 향은 사실 포도 품종이 제일 원인이고 그 다음은 생산된 토양(지역) 그리고 그 지역의 기후, 마지막으로 양조자의 기술에 따라 다양하다는데 제일 큰 영향은 역시 포도 품종이란다.

 

포도 품종은 화이트의 경우 샤르도네(샤도네이-영어권 발음) 쇼비뇽 블랑, 리슬링이 가장 흔한 것들이고 레드와인의 경우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멀롯-영어권 발음), 피노느와, 시라 등이 흔한 것들이라는군요. 처음 와인을 드실 경우 아무래도 미국이나 칠레와인 부터 드시는 것이 거부감이 적다는 군요.  중요한 것은 와인도 알코올음료이니 우선 마시면서 몸으로 맛을 느껴가면서 즐김이 중요하다 하겠다.

 

 

와인 시음을 마치고 정원을 산책하고 들어온다.

 

 

 

밤은 깊어가고......

 

데운와인을 마셔보기도하고 내일을 생각하며 잠자리에 든다.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