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의 시
산과바다 妓女의 詩 詩의 名妓-황진이, 매창, 소백주 義妓-평양-계월향, 진주-논개, 가산-홍련 기생과 관련인물-황진이와 서경덕, 송이(진옥)와 정철, 한우와 임제, 홍랑과최경창, 매창과 촌은 고려기생-동인홍, 우돌, 홍장 조선기생-소춘풍, 황진이,소백주, 매창, 진옥, 한우 기생주제헌시-정지상, 정습명, 이규보, 이율곡, 서경덕 황진이의 시 ● 동짓달 기나긴 밤을…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님 오신 날 밤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 * 외로운 밤을 한 허리 잘라내어 님 오신 밤에 길게 풀어 놓고 싶다는 연모의 정을 황진이만의 맛깔난 어휘로 노래하고 있다. ● 잣나무 배 저 강 한가운데 떠 있는 조그만 잣나무 배 몇 해나 이 물가에 한가로이 매였던고 뒷사람이 누..
200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