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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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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삼천포-창선대교의 노을풍경 선재 한병국님 삼천포-창선대교 아래에서 가을 침상에 기대어 달을 보니 서리가 내린 듯이 하얗고나 산에 솟은 달을 바라보다가 머리를 숙여 고향을 생각 한다 06년 9월 추분날 한병국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앞 象鼻岩(한병국님) 삼천포 노산공원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 2006. 9. 22.
한국 불교 경전 산과바다 한국 불교 경전 57. 유 교 경 (遺敎經) 은 부처님이 입멸에 즈음하여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설법하는 장면을 설하고 있는 경전이다. 산스크리트 원전과 티벳본은 전하지 않고 한역본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경으로 5세기 초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했다. 부처님은 녹야원에서 최초의 설법으로 교진여 등 다섯 비구를 교화하고, 최후의 설법에서 수발타라를 제도함으로써 중생제도의 사명을 마치게 되니, 부처님께서는 이제 곧 쿠시나가라의 사라쌍수 아래에서 입멸할 것임을 예고한다. 그런 다음 제자들에게 자신의 입멸 후에는 계율을 잘 지키고 모든 욕망을 삼가하며, 마음을 한곳에 머물게 하여 흩어지지 않도록 집중해서 깨달음의 지혜를 얻으라고 설한다. 그리고 법신(法身)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항상 머물러 있지만, .. 2006. 9. 18.
신앙 찬탄 경전 산과바다 신앙 찬탄 경전 49. 정토삼부경 아미타불은 깨끗한 땅에서 중생들을 거두어 주는 임이시고, 석가여래는 깨끗한 땅으로 지도하는 스승이시며,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은 부처님을 도와서 교화를 펴시는 분들이다. 그러므로 일대시교(一代時敎)의 여러 경전에서는 간절하게 중생들이 왕생하도록 권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아미타불은 무량수경에 의하면, 옛날에 법장(法藏)이라는 보살이 지금부터 10겁(劫) 전에 최상의 깨달음을 얻어서 중생들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우고, 오랫동안 수행을 거듭하여 마침내 그 원이 성취됨에 부처가 되어서 현재는 극락세계에 머물고 계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아미타불은 보살도를 완성하여 타방세계(他方世界)에 출현하신 부처님을 말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이러한 타방불신앙이 성행하여.. 2006. 9. 18.
계율 경전 산과바다 계율 경전 45. 우바새계경 우바새 계경은 善生經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으며 선생장자를 위하여 보살계를 설한것이다. 그러나 戒라고 하여도 단순히 준봉해야할 律條를 제시한 것이 아니라, 널리 대승보살의 願行을 설하고 그것이 혼연하게 보살계의 내용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특히 戒相에 관해서는 출가의 보살에게는 8중, 재가의 보살에게는 6중이라고 하고, 8중은 생략하고, 6중만을 상세히 설하고, 또 6중법에 이어서 28失意罪가 설해지고, 불살, 불도, 불사음,불망어,불음주의 5계의 죄과와 그 악보에 대해서도 설해지고, 1일 1야 동안 수지되는 8齊戒도 설해지고, 또 나아가서 10선에 관해서도 설해져 있다. 集會品 제 1에는 선생장자가 외도에게는 6방경례의 행법이 있어命과 財를 증장한다고 설하는데.. 2006. 9. 18.
밀교 경전 산과바다 밀교 경전 41. 대 일 경 「대일경」은 「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의 별칭으로서 7세기 중엽에 성립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7권 36품의 진언삼부경 중 하나입니다. 대일여래(비로자나불)가 체험한 성불의 경지와 비로자나불이 나타내 보여 주는 신변가지(身變加持)를 설하는 방광(方廣)대승경 중의 가장 으뜸이 되며, 밀교의 근본경전 중의 하나로서 제1「입진언문주심품」부터 제31「촉루품」이상 6권까지가 『대일경』의 원본으로서 당나라 학승인 무행(無行)이 인도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리고 '제32진언행학처품' 이하 제36진 언사업품 이상 7품까지는 공양절차법으로서 선무외삼장(637~735)이 가져온 것으로, 이것을 원본과 함께 묶어 번역한 것 입니다. ◆ 대일경의 구성 「대일경」은 내용상 크게 두 부분으.. 2006. 9. 18.
법화 화엄 경전 산과바다 법화 화엄 경전 37. 법 화 경 법화경은 대승불교의 경전이다. 잘 알려진대로 부파불교가 난해하고 번쇄한 교리를 수립하고 어려운 실천에 전념하던때 민중들과 그 지도자들 사이에 하나의 새로운 종교개혁운동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대승불교이다. 이 대승불교는 한때 한곳에서 급속히 흥기한 것이 아니고 오랜 동안 여기 저기에서 운동이 일어나면서 여러 가지가 한데 어울려 대승불교를 형성해 갔다. 이들의 주장은 부파불교에서 잊고 있었던 석가모니. 붓다의 기본입장으로 복귀하려는 면도 적지 않다. 그러므로 부파불교의 일부 엘리트 중심의 불교나 전문가 중심의 불교가 아닌 모든 인간, 생명있는 모든 존재에게 널리 개방할 것을 주장했다. 스스로의 실천에 의해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은 자기자신이지 타인이 아니다. 자기만의 .. 2006. 9. 18.
방등경전 산과바다 방등경전 30. 대집경 (大集經) 은 의 준말로 전체 17품 6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방등이라 함은 대승경전을 통칭하는 말이요, 대집이라 함은 많이 모았다는 말로서 곧 대승의 교리를 많이 모았다는 뜻이다. 중국 수나라 때 승취(僧就)가 편찬한 경으로 제1품에서 제11품까지의 26권과 제13품의 3권은 북량의 담무참(曇無讖)이 번역했다. 제12품 4권은 송나라 때 지엄(智儼)과 보운(寶雲)의 공동번역(427년)으로 이라는 별행본으로 전해오고 있다. 제14품 12권, 제15품 11권, 제16품 2권은 나련제야사 의 번역(566년)으로 각기 으로 독립되어 있다. 제17품 2권도 후한의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한 것으로 이라는 별행본으로 독립되어 있다. 경전의 전반부를 살펴보면 부처님이 욕계와 색계의.. 2006. 9. 18.
반야경전 산과바다 반야경전 24. 반야심경 (般若心經) 6백 권의 사상을 한자 260자로 가장 짧게 요약하여 그 진수만을 담고 있는 경전이라 하면 을 떠올린다. 의 준말로 핵심은 역시 공(空)사상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실체가 없는 공임을 철저하게 터득함으로써 반야(지혜)를 얻어, 결국에는 정각(正覺)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법회의식에서 독송되고 있으며, 반야부 경전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읽히고 있다. 경전을 살펴보면 관세음보살을 통해서 반야의 인격을 보였으며, 불생불멸을 통해서 반야의 실상을 천명했고, 보살과 부처님을 통해서 반야의 공덕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반야바라밀에 대한 신앙과 발원으로 경의 종반부를 이루고 있다. 산스크리트 원전은 대본과 소본 2종류가 전해지고 있다. .. 2006. 9. 18.
삼매 수행경전 산과바다 삼매 수행경전 17. 반수의경 - 불설대안반수의경(佛說大安般守意經) 2권. 후한(後漢) 시대(A.D. 148∼170) 번역. [역] 안세고(安世高). [약] 대안반경(大安般經), 수의경(守意經), 안반경(安般經), 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안반(安般)이란 산스크리트 어 아나파나사티(Anpanasati)에서 들숨을 뜻하는 아나( na)와 날숨을 뜻하는 아파나(ap na)를 음역한 말이다. 사티란 의식을 집중한다는 뜻인데, 수의(守意)라고 번역하였다. 아나파나사티란 호흡에 의식을 집중함으로써 정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제어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의 한 방법이다. 흔히 수식관(數息觀)이라고 하는데, 이는 석가모니 부처님뿐만 아니라 옛부터 널리 알려진 수행 방법으로서 선정(禪定)과 함께 가장 중요시되는.. 2006. 9. 18.
인연 설화경전 산과바다 인연, 설화경전 9. 본생경(本生經) 은 부처님이 전생에 어떠한 선행과 공덕을 쌓았기에 이승에서 부처님이 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인과(因果)의 이야기 547가지를 모은 것이다. 다시 말해 부처님이 이승에서 깨달음을 얻기 전인 과거세에 수행자로 있을 때를 '보살(菩薩)' 또는 '대사(大士)'라고 하는데, 이 경은 바로 이러한 보살 또는 대사의 이야기인 것이다. 일찍이 유럽에 전해져 이솝우화에 편입될 정도로 설화문학에 있어서 세계적인 보고(寶庫)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경의 이야기는 3부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먼저 부처님이 자신의 전생이야기를 하게 된 유래를 설하는 부분, 둘째 현세의 일이 생기게 된 전생이야기를 설하는 부분, 셋째 현세의 등장인물과 전생의 그것과를 결합하여 그 인과관계를 밝히는 부분.. 2006. 9. 18.
불교 초기경전 산과바다 불교 초기경전 1. 숫타니파타 - 경집(經集) 팔리어 5부 중 소부(小部)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원어는 이다. 일반적으로 역사적 인물로서의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한 말씀에 가장 가까운 자료로 손꼽힌다. 그래서 과 더불어 가장 오래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여기에는 불교가 발흥하던 당시의 사회생활, 부처님의 생애, 불교의 윤리적인 측면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뿐만 아니라 순수하고 소박한 불교사상을 설하고 있어 초기불교 교단의 성격과 부처님의 역사적 인간미를 느낄수가 있다. 과 같은 형태의 경전이지만 다른 부파의 전승에서는 '경집'이라는 이름이 보이지 않고 오직 남방 상좌부에서만 전승되어 오고 있다. 이 경의 구성은 의 5장으로 되어 있다. 이들 중 과 은 다른 장보다 먼저 성립된 것으로,.. 2006. 9. 18.
경전 산과바다 경전 1. 경전의 의미 출처 http://compassion.buddhism.org/main3/0100.htm 경전이란 부처의 설법을 담은 불교 경을 가리키는 말로‘법화경’‘화엄경’등과 같이 경(經)자가 붙은 경장에 들어 있는 모든 경을 말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 의미가 점점 확대되어 경장의 경전뿐 아니라 율장에 속하는 율서와 논장에 속하는 논서, 그 외에 후대 불교도의 저술, 불교의 역사, 전기서, 기타 불교에 관계 있는 일체의 저술 즉, 불교사상이 담긴 책들 모두를 경전이라 부릅니다. 대장경(大藏經) 대장경은 경.율.논 삼장이나 여러 고승의 저서 등을 모은 총서를 말한다. 달리 '일체경(一切經)'이라고도 한다. 오늘날 범어(산스크리트어) 원전의 대장경은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지는 않으나,.. 2006. 9. 18.
경전의 분류 산과바다 경전의 분류 경전은 크게 경(經), 율(律), 논(論) 세가지(삼장三藏)로 분류하지만, 그것을 시대적이며 사상적으로 구분하여 분류할 경우는 대승불교가 일어나기 이전까지의 경전을 원시 경전, 최고(最古) 불전인 숫타니파아타, 아함경, 열반경, 범망경, 법구경, 자타카, 백유경, 유교경, 밀린다왕문경 등을 묶어 소승경전, 그리고 대품반야경, 반야심경, 금강경, 법화경, 무량의경, 유마경, 화엄경, 무량수경, 아미타경, 능가경 등을 묶어 대승경전이라 합니다. 이렇게 경전을 대승경전과 소승경전으로 이분하는 것은 인도로부터 내려오는 습관으로 지금까지 상식적으로 일반에 통용되는 것이나 엄밀하게 말하면 경전 중에는 대, 소승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소승경전은 아함경에 한하지만 대승경전은 .. 2006. 9. 18.
般若心經 반야심경 산과바다 반야심경 (般若心經)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Prajnaparamita-Sutra)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타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 2006. 9. 18.
5대 적멸보궁 산과바다 5대 적멸보궁 "비워라 비워 모두" 불상마저 없는 聖殿새 것을 담으려면 있던 것을 비워야 하는 법. 새 소망을 비는 이치도 같다. ‘비움’을 배우는 여행을 떠난다. 산사, 그 중에서도 적멸(寂滅)의 성전인 적멸보궁으로 간다.적멸이란 열반(涅槃·Nirvana)을 뜻하는 말로 적멸보궁은 열반한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이다. 신라의 자장율사는 7세기에 중국에서 사리와 가사를 가져와 이 땅에 5곳의 적멸보궁을 지었다.5대 적멸보궁이라 불린다. 보궁에는 불상이 없다. 대신 수미단(불단)에 빈 방석만이 놓여있다. 1,000년이 넘게 비어있는 자리. 비운만큼 얻을 것이다. 1.  ♣ 영축산 통도사(通度寺) 적멸보궁(경남 양산시 하북면)우리나라 불교에는 3보 사찰이 있다. 부처의 말씀인 팔만대장경이 있는 합.. 2006. 9. 8.
일일시호일 산과바다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날마다 좋은날 하루하루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 시들한 날이 아니라 늘 새로운 날이라는 뜻이다. 철저한 자각과 의지적인 노력으로 거듭거듭 태어나기 때문에 순간순간이 늘 새로운 것이다. 우리 둘레는 하루하루가 고통으로 얼룩져 있는데 어떻게 좋은날일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 속에서 생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우리의 삶은 도전을 받고 그것을 극복할려는 의지력에 의해 의미가 주어진다. 날마다 좋은날을 맞으려면 모순과 갈등 속에서 삶의 의미를 캐내야 한다. 하루하루를 남의 인생처럼 아무렇게나 살아 버릴 것이 아니라 내 몫을 새롭고 소중하게 살려야 한다. 되풀이되는 범속한 일상을 새롭게 심화시키는 데서 좋은 날은 이루어진다. --- 법.. 2006. 9. 8.
민간요법 산과바다 민간요법 먼 조상들로부터 대대로 전래되어 온 민방요법은 선조들의 경험에 의한 치료 처방법이며, 간단하고 효과 있는 경험 요법을 연구와 개발을 하지 아니하고 현대의학에 밀려 사장 시킨다는 것은, 만금을 버리는 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하잘 것 없이 보이는 감자 찜질이 의사가 3명 씩 이나 매달려도 못 고친 자궁암 수술 후의 격심한 통증이나 장폐새를 고쳤다는 실 예라든가. 타박통, 염좌통, 골절통, 생안손통, 염증 등이 어떤 약 보다도 미꾸라지 요법으로 거의 백발백중 고쳐진 실 예 등은, 경험이 인류를 위하여 얼마나 고귀한 것인가를 말해준다. 얼굴에 보기 싫게 불쑥 나온 왕사마귀를 뜸 요법으로 단시일 내에 흔적도 없이 떼버린다든가, 폐니실린 쇼크로 당황한 의사가 소충혈 사혈로 목숨을 구한 예, .. 2006. 9. 7.
약술 담기 ◆ 계절별로 담그는 건강약술 ◈ 봄에 담그는 건강약술 개나리꽃술 | 겨우살이술 | 달래술 | 동백술 | 딱총술 | 매화술 | 머위술 | 목련술 | 민들레술 | 벚꽃술 | 비파술 | 서향술 | 제비꽃술 | 조롱술 | 춘란술 | 히야신스술 ◈ 여름에 담그는 건강약술 개다래술 | 마늘술 | 매실술 | 무화과술 | 박하술 | 복숭아술 | 샐러리술 | 생강술 | 솔잎술 | 오크라술 | 장미술 | 조릿대술 | 포포술 | 환백술 ◈ 가을에 담그는 건강약술 가막살술 | 감술 | 고추술 | 국화술 | 다래술 | 덩굴용담술 | 마가목술 | 머루술 | 박달목서술 | 싸리술 | 월귤술 | 은행술 | 정금술 | 찔레술 | 천매술 | 추해당화술 ◈ 겨울에 담그는 건강약술 개비자술 | 검은콩술 | 금귤술 | 남천촉술 | 당광술 |.. 2006.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