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957 겨울 남이섬 산과바다 겨울 남이섬 여행 2010.12.30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위치 주차장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남이섬의 유래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붙어 있는 육지로서 홍수 때만 섬이 되었다가 1944년 청평댐이 만들어 지면서 온전한 섬 모양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북.. 2010. 12. 31. 핀란디아(시벨리우스) 산과바다 Jean Sibelius : Finlandia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Finlandia(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를 오래전(1968년) 고등학교(대전 보문고)시절에 불라스밴드 일원으로 클라리넷을 1년간 연습하여 전국 대회(서울음대)에 참여했던 기억이 난다. 멜로디 하나하나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군요 핀란디아(Finlandia) Op.26은 핀란드의 작곡가인 장 시벨리우스의 작품이다. 1899년에 초판이 쓰였으며, 이후 1900년에 수정판이 쓰였다. 핀란디아는 러시아 제국의 언론 검열에 비밀스럽게 저항하는 1899년 프레스 세러브레이션을 위해 작곡된 일곱 작품 중 마지막으로 쓰였다. 이 일곱 개의 작품 하나하나는 핀란드 역사의 몇몇 에피소드를 극적으로 묘사한 것이다. (참고 : 핀란드의 역사).. 2010. 12. 25. 고향생각 산과바다 고향생각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 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 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 2010. 12. 19. 호래기 낚시 산과바다 호래기 낚시 줄케미 포물선이 어긋나는 즐거움에 불빛에 비친 모습 싱싱함이 매력인가 천리길 멀지 않아서 통영미륵 와있네 던지고 끌어주고 유인하여 건져내고 호래기 모르는 이 오징어 새끼인줄 혹한에 호래기 라면 잊지 못해 와있네 2010.12.12 산과바다 이계도 초승달이 기울.. 2010. 12. 13. 시간(時間, time)은 비(非)공간적인 연속체(連續體) 산과바다 봄인가? 하면 벌써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가고 쉼없이 시간은 흘러가는데...... 시간은 비(非)공간적인 연속체(連續體) 출처: 브리태니커 시간(時間, time) - 물리학 과거로부터 현재를 통해 미래로 움직이는 비(非)공간적인 연속체(連續體). 수수께끼 같은 시간의 개념은 흐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2010. 12. 6. 빈 마음 너무 작아서 산과바다 백암산을 오르며 백양사를 내려다보며...... 빈 마음 너무 작아서 한평생 삶의 의욕 부푼 꿈이 부질없고 어제는 꿈을 비워 마음까지 버렸으나 빈 마음 너무 작아서 담을 것이 없어라. 가르침 2세 교육 알게 함이 어려웠고 오늘은 즐거움이 마음 따라 가버리니 빈 마음 너무 작아서 담을 일도 없.. 2010. 12. 6. 파도만 출렁거리며 산과바다 충남 서천 마량포구 외항에서 감성돔 한마리 잡겠다고 던기고 드리우고 ..... 파도만 출렁거린다. 고깃배는 깃발을 휘날리며 신나게 항구로 돌아온다. 파도만 출렁거리며 갈매기 따라옴이 만선임을 보여주고 깃발을 휘날리며 가른 물살 높이 솟아 활기찬 마량포 어민 어려움을 .. 2010. 11. 25. 백암산 백양사 단풍배웅 산과바다백암산고불총림백양사 일주문을 들어서며...... 백암산 백양사 단풍배웅2010.11.14.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만추의 백암산 백양사 백학봉 등산 단풍속에 숨겨진 백양사 뒤의 백학봉이 멀리 보인다. 단풍배웅 서둘러 단풍마중 게으름에 못하고는 잘 가라 배웅하려 백암산에 들리는데 주차장 만차 알리며 움직임이 느리네. 밀려서 오른 길이 백학봉에 다가서고 내려 본 백양사는 고운단풍 속에 숨겨 속세를 잠시 떠나서 무량함만 보이네. 서운함 남겨두고 하산 길에 경내 들려 향연속 대웅전에 참배하고 나서는데 또로록 목탁소리에 단풍배웅 잊었네. 2010.10.14 산과바다 이계도 모르는 분인데 담는 모습이 아름다워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네요.경내에 들기전 떨어지는 단풍잎을 밟으며 아름다움에 취한 .. 2010. 11. 18. 단풍배웅 산과바다 단풍배웅 서둘러 단풍마중 게으름에 못하고는 잘 가라 배웅하려 백암산에 들리는데 주차장 만차 알리며 움직임이 느리네. 밀려서 오른 길이 백학봉에 다가서고 내려 본 백양사는 고운단풍 속에 숨겨 속세를 잠시 떠나서 무량함만 보이네. 서운함 남겨두고 하산 길에 경내 들려 .. 2010. 11. 15. 에깅은 즐거움인가? 산과바다 에깅은 즐거움인가? 바다가 불러주니 고마울 데 한이 없고 지난해 잘 가라고 서운함에 보내고는 올해도 시작 되었나 반가움에 와있네. 천수만 바닷가에 나만 아는 비밀장소 찌이익 뿌려대는 먹물 공격 이어지며 묵직한 갑오징어는 금물 위를 가르네. 2010. 10.17. 산과바다 이계도 * 에깅은 즐거움인가(10. 10. 17) * 에깅대 둘러메고(10. 10. 9)* 천수만 둘러보기(10. 9. 24)* 무늬오징어 에깅(09. 9. 17)* 에깅낚시(무늬오징어, 갑오징어 09. 5. 27) 산과바다 이계도 2010. 10. 26. 먹물 얼굴 웃음으로 산과바다 충남 서천 홍원항에서 잠시 에깅대를 던진다. 먹물 얼굴 웃음으로 들깨 향 터는 냄새 고향텃밭 떠올리고가는 길 황금들판 풍요로움 알림 되어급한 일 없음인지라 규정 속도 즐겁네. 마음은 몸을 몰고 손과 발은 애마몰아다가선 바닷가에 잔잔함이 편안하고언제나 맞이해주는 파도소리 반갑네. 霜降철 이때 되면 커진 모습 갑오징어 갯바위 서해바다 날물 되어 들물 까지왕눈이 끌어안고서 꾸물꾸물 나오네. 찌익찍 뿌려대며 스피닝릴 뻐걱뻐걱튀겨진 먹물 얼굴 웃음으로 밉지 않아 손맛에 입맛 더하니 에깅낚시 즐겁네. 2010.10.24. 산과바다 이계도 첫 캐스팅에 갑오징어가 나와 반가왔다. 끝날물에 약 2시간정도에 갑오징어 20여마리 주꾸미 7마리 낚음. 들물로 바뀌면서 에깅대를 접고 마량포구 방파제로 .. 2010. 10. 25. 에깅대 둘러메고 산과바다 천수만 보령화력발전소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갑오징어 에깅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에깅대 둘러메고 지난해 입동 되어 서운함에 보내고는 올해도 추분절기 반가움에 맞으려고 에깅대 둘러메고는 천수만에 와있네, 왕눈이 2호 합사 달랑달랑 매달려서 바다 속 더듬으며 갑오징어 뽑아내고 주꾸미 암컷 반기나 에기잡고 나오네. 설레임 기다리다 가을 잠시 만나주니 바다가 불러주어 조금 물때 썰물 따라 고질병 오늘 또 생겨 치료하며 즐기네. .. 2010. 10. 9. 천수만 둘러보기 산과바다천수만 둘러보기2010년 9월 24일 25일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갑오징어가 나오는가? 주꾸미가 나오는가?A지구 중간지점에서 오른쪽 멀리 간월도가 보인다.A지구 간척지 넘어 쌀창고가 멀리 보인다. 철새도래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아래로 해안따라 궁리항쪽으로 가본다.궁리항방파제에서 바라본 천수만 A지구 배수갑문이 보인다.낚시하는이 많이보여 다가서보니 망둥어 낚시만 하더라. 채비에 작은 씨알이 올라와도 신기한듯 소리 지르며 좋아한다.궁리항엔 한가하게 고깃배만 떠있고...... 궁리항 조금아래쪽의 항구인데......찌낚시 하여 잠시 머물며 지커보았는데 망둥어가 올라온다. 멀리 안면도 위의 흰구름이 인상적이다.뜬방파제엔 갈매기 천국이고......다음은 남당리 방파제임선재(한병국)님과 동.. 2010. 10. 4. 水流花開(수류화개) 산과바다 水流花開 靑山을 잊지 못해 금의환향 눌러앉아 도덕봉 다가가니 空山無人 水流花開 흰 구름 백운산 걸려 떠날 줄을 모르네. 2010년 9월 산과바다 이계도 충북 옥천군 청산면 백운리 靑山高 교장으로 열정을 다하는 친구 유영근(水流花開)을 생각하며......금의환향하여 고향을 지킴도 좋겠으나 .. 2010. 9. 21. 불효를 반성하며 산과바다 불효를 반성하며 불효를 반성하며 조상묘소 찾아와서 삼형제 자식 함께 땀 흘리며 벌초 하네 숭모당 매년 들리어 자자손손 배우리. 자식은 부모 되고 부모님은 조상자식 베풀면 받으려나 인과응보 알림이고 추석절 매년 맞으며 벌초함이 즐겁네. 벌초 후 묘전앉아 흘린 땀을 닦아내며 고향집.. 2010. 9. 18. 우와-아 소리치며 산과바다 우와-아 소리치며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보는 바다인데잔물결 발등 올라 종종걸음 물을 차고맑은 물 조약돌 주워 자랑스레 엄마-아 우와-아 소리치며 두려움은 전혀 없이파도를 바라보는 외손자의 눈빛 반짝흰 포말 가까이 오니 말 배우며 우와-아 2010. 9. 5 안면도 꽃지해변에서산과바다 이계도 여행지 안면도 바람아래펜션의 연못에서 외손자 정승종이 할애비를 닮았나 낚시한단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0. 9. 9. 안면도 가족 나들이 산과바다 안면도 가족 나들이 2010.9.5.- 6. 산과바다는 동반하여 아들 딸 사위 외손자 가족나들이 안면도 바람아래펜션에서 편안한 쉼 11일 오후 안면도 영목항 선착장 근처에서 혼자 갑오징어 에깅 안면도 구매항 구매항에서 바라본 보령화력발전소 영목항 건너에 소도가 보이고...... 영묵항 여객선터미.. 2010. 9. 7. 내고향 청양 나들이 산과바다 내고향 청양 나들이 2010.8.21-22. 우리의 만남(박종규 이계도 홍순호 박상기 부부동반) 칠갑산자연휴양림, 광시한우불고기, 천장호수 출렁다리, 장곡사 앞 장승공원, 장곡사 상하대웅전과 국보, 까치내 물놀이, 까치내 참게매운탕. 산과바다도 한장 담아보고...... 21일-칠갑산자연휴.. 2010. 8. 25. 이전 1 ··· 576 577 578 579 580 581 582 ··· 6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