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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바다 낚시/기타낚시

호래기 낚시

by 산산바다 2010. 12. 13.

 산과바다

 

 

 



호래기 낚시


줄케미 포물선이 어긋나는 즐거움에

불빛에 비친 모습 싱싱함이 매력인가

천리길 멀지 않아서 통영미륵 와있네


던지고 끌어주고 유인하여 건져내고

호래기 모르는 이 오징어 새끼인줄

혹한에 호래기 라면 잊지 못해 와있네

 

 

2010.12.12

산과바다 이계도

 

 

 

 


초승달이 기울무렵에 호래기가 잘 올라와 주어 즐거웠다

 

 

호래기 낚시

통영 미륵도 해안

2010.12.11 밤

지난해 보낸 호래기 맞으려

통영 조석예보표

12월11일

05 : 37 ( 58) ▼

12 : 18 (209) ▲

18 : 31 ( 75) ▼

 

음11/6

12월12일

00 : 24 (174) ▲

06 : 17 ( 73) ▼

12 : 56 (192) ▲

19 : 22 ( 82) ▼

음11/7


할매 충무김밥집에 들리어 2인분 준비(저녁 아침식사용) 유명 해 질만 하군요(할머니의 친절과 김밥에 오징어무침인가? 섭박지인가? 맛이 있군요)

 

다녀간 손님이 남긴 메모란다

 

차에서 저녁식사 반은 새벽에아침

 

 

 

 

날이밝으니 까치가와서 떨어진 새우를 치우는군요

 

 

 

 

새우준비 못하고 에기만 준비하여 던지고 당긴다.

초저녁부터 날 밝을 때 까지 낚는 이는 계속 바뀌며 꾸준히 올라온다.

차에 들락날락 잠도 설치며(추워서)너무 춥군요. 방한이 허술했나봐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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