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호래기 낚시
줄케미 포물선이 어긋나는 즐거움에
불빛에 비친 모습 싱싱함이 매력인가
천리길 멀지 않아서 통영미륵 와있네
던지고 끌어주고 유인하여 건져내고
호래기 모르는 이 오징어 새끼인줄
혹한에 호래기 라면 잊지 못해 와있네
2010.12.12
산과바다 이계도
초승달이 기울무렵에 호래기가 잘 올라와 주어 즐거웠다
호래기 낚시
통영 미륵도 해안
2010.12.11 밤
지난해 보낸 호래기 맞으려
통영 조석예보표
12월11일 |
05 : 37 ( 58) ▼ |
12 : 18 (209) ▲ |
18 : 31 ( 75) ▼ |
|
음11/6 |
12월12일 |
00 : 24 (174) ▲ |
06 : 17 ( 73) ▼ |
12 : 56 (192) ▲ |
19 : 22 ( 82) ▼ |
음11/7 |
할매 충무김밥집에 들리어 2인분 준비(저녁 아침식사용) 유명 해 질만 하군요(할머니의 친절과 김밥에 오징어무침인가? 섭박지인가? 맛이 있군요)
다녀간 손님이 남긴 메모란다
차에서 저녁식사 반은 새벽에아침
날이밝으니 까치가와서 떨어진 새우를 치우는군요
새우준비 못하고 에기만 준비하여 던지고 당긴다.
초저녁부터 날 밝을 때 까지 낚는 이는 계속 바뀌며 꾸준히 올라온다.
차에 들락날락 잠도 설치며(추워서)너무 춥군요. 방한이 허술했나봐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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