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바다 낚시/방파제 둘러보기

천수만 둘러보기

by 산산바다 2010. 10. 4.

 산과바다

 

 

천수만 둘러보기

2010년 9월 24일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갑오징어가 나오는가? 주꾸미가 나오는가?

 

 

 천수만 방조제 A지구 에깅하는이 몇 분이 보인다.

 

 

A지구 중간지점에서 오른쪽 멀리 간월도가 보인다.

  

 

  

 

A지구 간척지 넘어 쌀창고가 멀리 보인다. 철새도래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아래로 해안따라 궁리항쪽으로 가본다.

 

 

궁리항방파제에서 바라본 천수만 A지구 배수갑문이 보인다.

 

 

  

 

낚시하는이 많이보여 다가서보니 망둥어 낚시만 하더라.  채비에 작은 씨알이 올라오도 신기한듯 소리 지르며 좋아한다.

 

 

궁리항엔 한가하게 고깃배만 떠있고......

 

 

 

 

궁리항 조금아래쪽의 항구인데......찌낚시 하여 잠시 머물며 지커보았는데 망둥어가 올라온다.

 

 

 멀리 안면도 위의 흰구름이 인상적이다.

 

 

뜬방파제엔 갈매기 천국이고......

 

 

다음은 남당리 방파제임

 

 

선재(한병국)님과 동행하여 에깅대 던지고 감으면서 금빛을 건지려나?.....

 

 

 

 

갑오징어는 어데가고 주꾸미만 올라온다. 두어시간에 20여마리 건짐(선재 한병국님 에깅 연습시킴)

 

 

9월에는 언제보아도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아름다운 계절이다. 

 

 

갈매기가 인사하는듯 가까이에 다가오고......남당리 방파제에서 멀리 보령화력 굴뚝이 보이고......

 

 

 방파제에서 보이는 남당리 대하축제장 마을

 

 

 입구에서 본 방파제

 

 

 

 

 석양빛을 받으며 내항쪽에서 낚시하는이 있어 다가가보니 세월을 낚고 있었다.

 

 

 

석양을 멀리하고 귀가길에 오른다.

둥근달이 떠오른다.

귀가 중 예산휴게소에 잠시들리어 간단한 저녁식사(선재님 제공)

 

연휴기간 중 천수만쪽 방파제를 둘러보며 낚시터를 물색하고 돌아옴.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