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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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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향기 산과바다 라일락 향기 라일락 향에 취해 사진기를 들이대고 코끝이 벌렁거려 촛점 흔들 담아내며 가는 봄 어이 하리요 미소 지며 머무네. 2011,4,23. 산과바다 이계도 산과바다 이계도 2011. 4. 23.
봄꽃에 다가선 눈길 산과바다 봄꽃에 다가선 눈길 봄꽃은 산과들에 빈곳 없이 채워지고 봄 마음 포근하여 여기저기 나돌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떼지 못하네. 봄맞이 시작함이 풍월세월 신선되어 꽃들의 향연인가 야단법석 같이하고 봄꽃에 다가선 눈길 세상시름 모르네. 2011.4.21 산과바다 이계도 사진을 담으며 봄.. 2011. 4. 22.
조급한 마음에 접사연습을 서두른다 산과바다 청미래순 2011.4.21 오후 MODE 설정 방법을 뒤적거리고 조급한 마음에 야외 호수근처 산 길가에서 담아보았다 애기똥풀(독초이란다) 봄맞이꽃 절벽에는 산벚꽃과 진달래꽃이 아직도 봄을 알린다. 대청호 회남근처의 풍경이 아름답군요. 산과바다 이계도 2011. 4. 21.
화분에 있는 식물들 산과바다 베란다 화분에 있는 식물들의 접사2011.4.21.아래 사진들은 조리개우선(F3.8) 셧터속도는 자동으로 촬영함           DSLR 요놈이(니콘 D700+105mm + AF-S 17-35mm) 나에겐 건강을 위해 효자가 될듯    산과바다 이계도 2011. 4. 21.
야생화 접사 연습을 하러 골짜기에 다니며 땀을 흘린다. 산과바다 야생화 접사 연습을 하러 골짜기에 다니며 땀을 흘린다. 2011.4.20. 꽃 이름을 몰라 뒤적여서 몇 가지 알아서 올려본다. 똑딱이를 사용하다가 갈아탄 렌즈를 사용하니 많은 시간이 지나야겠다. 어린고사리 인데...... 산괴불주머니 산골짜기 이라 벚꽃이 이제 피기시작하는군요. 무.. 2011. 4. 20.
고감도 저 노이즈 풀 프레임바디 D700 BODY 산과바다 DSLR을 Up하다. 2011.4.18 야생화 및 동식물 접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고 싶어서...... 고감도 저 노이즈 풀 프레임바디 D700 BODY에 + AF-S Zoom Nikkor ED 17-35mm F2.8D(IF) 줌렌즈와 + AF-S VR Micro Nikkor ED 105mm F2.8G (IF) 단 렌즈를 지름신이 작용하여 질렀네요. 받고 보니 포장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 마음에 들.. 2011. 4. 20.
꽃길 따라 산막이 옛길을 다시 가본다 산과바다 꽃길 따라 산막이 옛길을 다시 가본다. 2011.4.16. 충북 괴산군 칠성면 괴산댐에 위치 동반하여 산책(천천히 쉬면서 약3시간 소요) 한달 전 답사(바로가기) 산막이 에서 막걸리한잔 은 꿀맛이었고 점심으로 열무국수도 맛이 있군요. 유람선 선착장인데 한달전 댐 물이 얼었을 때 보.. 2011. 4. 18.
꿩 대신 닭인가? 불루길 낚시 산과바다 꿩 대신 닭인가? 남해안 벵에돔은 너무 멀어 그리움만 저수지 애마몰아 띠움 낚시 채비하여 불루길 대리 만족에 손맛 잠시 즐기네. 던질 찌 구멍 꿰어 고추찌는 벵에채비 루어대 목줄 한 뼘 한발위에 면사매듭 지렁이 수초 밭 넘겨 살살 끌면 덜커덕. 2011.4.13. 산과바다 이계도 맨바늘에 1.5인.. 2011. 4. 14.
遊悟眞寺詩(유오진사시) - 白居易 산과바다 白居易 詩 HOME 遊悟眞寺詩(유오진사시) - 백거이(白居易) 오진사에 유람하며 지은시 元和九年秋(원화구년추) : 때는 원화 9년 가을 八月月上弦(팔월월상현) : 팔월이라, 달은 상현달. 我遊悟眞寺(아유오진사) : 나는 오진사를 유람했는데 寺在王順山(사재왕순산) : 절은 왕순산에 있었다. 去山四五里(거산사오리) : 산을 떠나, 사오 리 쯤 되는 곳 先聞水潺湲(선문수잔원) : 먼저 졸졸 흐르는 물소리 들린다. 自茲捨車馬(자자사거마) : 여기서 말과 수레를 두고 始涉藍溪灣(시섭남계만) : 푸른 개울 굽이를 걸어 건넌다. 手拄靑竹杖(수주청죽장) : 손에 푸른 대지팡이 짚고 足蹋白石灘(족답백석탄) : 여울의 깨끗한 돌을 밟고 지난다. 漸怪耳目曠(점괴이목광) : 점점 이상하게도, 눈과 귀 환해지고 不聞人.. 2011. 4. 14.
백거이의 비파행 산과바다 당비파 白居易 詩 HOME 琵琶行 幷序 元和十年, 予左遷九江郡司馬. 明年秋, 送客湓浦口. 聞舟中夜彈琵琶者, 聽其音錚錚然有京都聲. 問其人, 本長安倡女. 嘗學琵琶於穆曹二善才, 年長色衰, 委身爲賈人婦. 遂命酒, 使快彈數曲. 曲罷憫然. 自敍少小時歡樂事, 今漂淪憔悴, 轉徒於江湖間. 予出官二年, 恬然自安, 感斯人言, 是夕始覺有遷謫意. 因爲長句, 歌以贈之, 凡六百一十二言, 命曰 . 琵琶行을 지으며 序文을 쓰다 원화 10 년에 나는 구강군사마로 좌천되었다. 다음해 가을 손님을 배웅하러 분포강(湓浦江) 포구에 나갔다가, 배 속에서 비파 타는 소리를 들었다. 쟁쟁(錚錚)하게 울리는 그 소리를 들으니 전에 서울(京都)에서 듣던 소리였다. 그 사람을 찾아보니 원래 장안에서 노래하던 여자였는데, 일찍이 유명한 穆, 曹.. 2011. 4. 14.
둔주봉 정자에 올라 한반도반전을 보다 산과바다 둔주봉 정자에 올라 한반도반전을 보다 2011.4.9. 충북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에 위치 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 안남초등교 우측길-점촌고개-둔주봉정자-둔주봉-금정골-강길따라-독락정여울-독락정-회귀점 쉬엄쉬엄 약4시간소요 안남초등학교 우측길따라 등산로를 오른.. 2011. 4. 9.
제비꽃 종류가 이렇게나 많군요 산과바다 바위틈에 핀 제비꽃이 아름다워 2011. 4. 8. 담음 금상상류 강가에 나들이 갔다가 제비꽃(Viola mandshurica) 쌍떡잎식물 근근채, 반지꽃, 병아리꽃, 씨름꽃, 오랑캐꽃, 외나물꽃, 자화지정, 장수꽃이라고도 함. 제비꽃과(─科 Vio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줄기는 없고, 잎은 땅바닥에 모여 달린다. 잎은 피침형으로 밑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고, 끝은 뭉뚝하다.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매우 길다. 짙은 자주색의 꽃은 4~5월에 긴 꽃대 끝에 피는데, 5장의 꽃잎 중 아래쪽에 있는 꽃잎은 거(距)를 형성한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7월에 익는다. 이 식물은 제비꽃속(─屬 Viola) 식물 중 번식률이 가장 좋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 또는 씨로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2011. 4. 8.
마중 나가서 못 만나고 산과바다 2011. 4. 3. 금강 독락정 여울과 가덕여울에서 쏘가리 마중 갔다가 못 만나고 원추리와 냉이 쑥만 뜯어왔지요 독락정 여울 가는 길의 산 밑에 바위더미가 있는 곳이 쏘가리 나올 때는 잘 나왔는데....... 쏘가리는 농어목 농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이다. 몸길이 40-50cm이고 머리가 길고 입이 크다. .. 2011. 4. 7.
괴산 연풍에 가보고 싶어서 산과바다 봄 날씨 너무 좋아 2011.4. 2. 담음 괴산 연풍에 가보고 싶어서 여러해 전 연풍 향적당에서 생활하며 돌미나리 뜯어 홀로밥상 채웠었는데...... 연풍의 외각도로가 많이 바뀌었네. 1. 미나리 효능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물가나 습지에 자란다. 미나리를 심는 논을 미나.. 2011. 4. 3.
독락정 쏘가리 낚싯터 산과바다 쏘가리 낚시터 탐사 독락정에서-금강유원지까지 여울 충북 옥천군 안남면 대청댐 상류 2011.3.27 지그해드와와 미노우로 더듬어보나 입질 없음(아직 이른가?) 4월 중순 -5월 중순이 쏘가리 철인데(5월20일부터 6월말까지는 금어기) 사진으로 쏘가리 여울과 지역사진을 올려본다. 봄.. 2011. 3. 29.
따뜻한 봄날 대청댐 나들이 산과바다 따뜻한 봄날 대청댐 나들이 2011. 3. 26. 산과바다는 동반하여 늦은 점심 송어회와 매운탕 자연생태관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는 대청호에 서식하고 있는 어류·곤충·식물에 관한 표본과 입체영상자료 등도 전시되어있고 또한 자연생태관 내의 향토관에서는 당시 이주했던 원주.. 2011. 3. 26.
그 섬에 가고 싶어 산과바다 그 섬에 가고 싶어 바닷길 열리는 날 그 섬에 가고 싶어 춘분날 친구 불러 동반하여 즐거운 길 망태기 호미 꿰차고 하섬(蝦) 향해 나선다. 썰물에 모래갯벌 파헤치면 비단조개 한참을 뒤적이고 아픈 허리 세우는데 갈매기 가까이 와서 나 먹을 것 없다네. 무겁게 채웠으니 일어설 때 되었구나... 2011. 3. 21.
하섬 조개잡이 산과바다 하섬 조개잡이 2011.3.12 동반하여 변산 마실길 주변 하섬 바닷가 동죽과 맛조개...... 새로워진 격포항에 가보고 동죽을 잡으며 바다가 살아있어 조개들이 숨을쉰다 서해안 조개잡이 즐거움에 다가가서 갈매기 노래소리에 썰물되어 즐기네 2011.3.12 산과바다 이계도 보이는 섬이 하.. 2011.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