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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라일락 향기

by 산산바다 2011. 4. 23.

산과바다

 

 


라일락 향기


라일락 향에 취해 사진기를 들이대고

코끝이 벌렁거려 촛점 흔들 담아내며

가는 봄 어이 하리요 미소 지며 머무네.


2011,4,23. 산과바다 이계도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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