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현호색꽃이 봉황이 되어 하늘로 날아 오를려고 하는 듯
봄꽃들 합창소리
봄꽃들 합창소리 깊은 산에 끌려가서
저마다 아름다움 자랑하며 뽐내는데
산야초 꽃피는 시절 너무 짧아 아쉽네.
카메라 들이대며 예쁜 모습 담아보니
자연의 아름다움 모르는 이 모를게다
눈높이 낮은 자세로 꽃을 담기 바쁘네.
2011.4.26.
산과바다 이계도
개별꽃
큰괭이밥 꽃이지고 삭과가 보임
남산제비꽃
양지꽃
산자고 - 조령산 등산길에 산자고를 만나 너무 기뻐서 한동안 바라 보고만 있었지요.
노루귀
조령산 등산하면서
접사 실습 나와서 이화령 휴게소에 애마 묶어놓고
몇 년전에 1주일에 한번씩 오르던 조령산에 홀로 와서 등산을 한다
봄꽃들의 환영에 어려운 줄 모르고 올라 가면서 꽃들을 담아보았지요
현호색 산자고 노루귀 큰괭이밥 제비꽃 봄맞이꽃 양지꽃 등을 담으며 산행의 어러움을 모르겠더군요
접사로 산자고와 노루귀를 처음 담아 왔지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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