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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눈요기만 하라네

by 산산바다 2011. 4. 26.

산과바다

청노루귀



눈요기만 하라네 

 

꽃잔치 찾아가니 예쁘다고 시끌 법석 

카메라 들이대고 다가앉아 기다려도

술한잔 내오지 않고 눈요기만 하라네.


2011. 4. 25. 산과바다 이계도

 

 

산자고

 

큰괭이밥

 

현호색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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