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寒山詩集 : 한산(寒山) 습득(拾得) 풍간(豊干) 詩
한산시(寒山詩) 200
《詩 三百三首 其二百》
衆星羅列夜明深(중성나열야명심) : 별빛이 총총한 밤 소리 없이 깊어 가고
巖點孤燈月未沉(암점고등월미침) : 바위산에 걸린 달 등불처럼 홀로 밝네.
圓滿光華不磨寶(원만광화불마보) : 부처님 지혜의 빛 닳지 않는 보배거니
挂在靑天是我心(괘재청천시아심) : 푸른 하늘에 걸린 달이 내 마음이로세.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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