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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禪詩/寒山詩集(寒山, 拾得, 豊干) 詩

한산시(寒山詩) 200

by 산산바다 2024. 3. 25.

산과바다

寒山詩集 : 한산(寒山) 습득(拾得) 풍간(豊干)

 

 

          한산시(寒山詩) 200

        《詩 三百三首 其二百

 

衆星羅列夜明深(중성나열야명심) : 별빛이 총총한 밤 소리 없이 깊어 가고

巖點孤燈月未沉(암점고등월미침) : 바위산에 걸린 달 등불처럼 홀로 밝네.

圓滿光華不磨寶(원만광화불마보) : 부처님 지혜의 빛 닳지 않는 보배거니

挂在靑天是我心(괘재청천시아심) : 푸른 하늘에 걸린 달이 내 마음이로세.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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