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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後集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06

by 산산바다 2019. 11. 7.

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06.

 

聽靜夜之鐘聲 喚醒夢中之夢

청정야지종성 환성몽중지몽

 

觀澄潭之月影 窺見身外之身

관징담지월영 규견신외지신

 

고요한 밤에 종소리를 듣고 꿈속의 꿈을 불러 일깨우고,

 

맑은 연못에 어린 달그림자를 살펴보고 몸 밖의 몸을 엿보노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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