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06.
疾風怒雨 禽鳥戚戚。霽日光風 草木欣欣。
질풍노우 금조척척 제일광풍 초목흔흔
可見天地 不可一日無和氣 人心不可一日無喜神。
가견천지 불가일일무화기 인심불가일일무희신
거센 바람과 성난 비에는 새들도 조심하고,
갠 날씨와 따뜻한 바람에는 풀과 나무도 기뻐한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의 따뜻한 기운이 없다면 이 세상이 하루도 존재하지 못함을 알고,
사람의 마음에는 하루도 기쁨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菜根譚 > 菜根譚 前集'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08. (0) | 2019.10.23 |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07. (0) | 2019.10.23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05. (0) | 2019.10.22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04. (0) | 2019.10.22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03. (0) | 2019.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