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35. 養心莫善於寡欲(양심막선어과욕)
孟子曰(맹자왈) : 맹자가 이르기를
養心莫善於寡欲(양심막선어과욕)하니 : “마음을 수양 하는 데는 욕망을 적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其爲人也寡欲(기위인야과욕)이면 : 사람됨이 욕망이 적으면
雖有不存焉者(수유불존언자)라도 : 그것을 보존하지 않는 수가 있다 하더라도
寡矣(과의)요 : 잃는 정도가 적다.
其爲人也多欲(기위인야다욕)이면 : 사람됨이 욕망이 많으면
雖有存焉者(수유존언자)라도 : 본심을 보존하는 수가 있다 하더라도
寡矣(과의)니라 : 보존하는 정도가 적다.”
산과바다 이계도
'四書 > 孟子'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孟子(맹자) 37. 吾黨之士狂簡(오당지사광간) (0) | 2016.02.27 |
---|---|
孟子(맹자) 36. 曾晳耆羊棗(증석기양조) (0) | 2016.02.27 |
孟子(맹자) 34. 說大人則藐之(설대인칙막지) (0) | 2016.02.27 |
孟子(맹자) 33. 堯舜性者也(요순성자야) (0) | 2016.02.27 |
孟子(맹자) 32. 人病舍其田(인병사기전) (0) | 2016.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