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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書/孟子

孟子(맹자) 36. 曾晳耆羊棗(증석기양조)

by 산산바다 2016.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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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盡心 下(진심 하)

 

36. 曾晳耆羊棗(증석기양조)

 

曾晳(증석): 증석이

嗜羊棗(기양조)러니 : 고욤을 먹기 좋아하였기 때문에

而曾子不忍羊棗(이증자불인양조)하시니라 : 증자는 차마 고욤을 먹지 못했다.

公孫丑問曰膾炙與羊棗孰美(공손축문왈회자여양조숙미)니잇고 : 공손추가 묻기를 회와 볶은 고기하고 고욤은 어느 쪽이 맛이 있습니까?”

孟子曰膾炙哉(맹자왈회자재)인저 : 맹자가 회와 볶은 고기겠지.” 하고 말했다.

公孫丑曰然則曾子(공손축왈연칙증자): 공손추가 말하기를 그렇다면 증자는

何食膾炙而不食羊棗(하식회자이불식양조)시니잇고 : 무엇 때문에 회와 볶은 고기는 먹고 고욤은 먹지 않습니까?

曰膾炙(왈회자): 회와 볶은 고기는

所同也(소동야): 다 같이 먹기 좋아하데

羊棗(양조): 고음은

所獨也(소독야): 혼자만이 먹기 좋아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諱名不諱姓(휘명불휘성)하나니 : 이름은 휘하고 성은 휘하지 않는 것은

(): 성은

所同也(소동야): 다 같이 쓰는 것이요.

(): 이름은

所獨也(소독야)일새니라 : 혼자서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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