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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書/孟子

孟子(맹자) 7. 殺人父兄(살인부형)

by 산산바다 201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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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盡心 下(진심 하)

 

7. 殺人父兄(살인부형)

 

孟子曰吾今而後(맹자왈오금이후): 맹자가 이르기를 나는 이제야

知殺人親之重也(지살인친지중야)로라 : 남의 어버이 죽이는 것이 엄중한 것임을 알았다.

殺人之父(살인지부): 남의 아비를 죽이면

人亦殺其父(인역살기부)하고 남도 제 아비를 죽이고

殺人之兄(살인지형)이면 : 남의 형을 죽이면

人亦殺其兄(인역살기형)하나니 : 남도 제 형을 죽인다.

然則非自殺之也(연칙비자살지야)언정 : 그리고 보면 제 손으로 죽이는 것과는

一間耳(일간이)니라 : 약간의 차이 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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