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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孟子233

孟子(맹자) 4. 萬物皆備於我(만물개비어아)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上(진심 상) 4. 萬物皆備於我(만물개비어아) 孟子曰(맹자왈) : 맹자가 말하기를 萬物皆備於我矣(만물개비어아의)니 : “모든 사물의 이치는 나에게 갖추어져 있다. 反身而誠(반신이성)이면 : 자신을 반성하여 보아 성실하면 樂莫大焉(낙막대언)이요 : 즐거움이 그보다 클 데가 없다. 强恕而行(강서이행)하면 : 노력하여 용서하는 마음으로 일을 해나갈 것이다. 求仁(구인)이 : 인자함을 구하는 데는 莫近焉(막근언)이니라 : 그보다 가까운 길은 없는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5.
孟子(맹자) 3. 求則得之(구칙득지)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上(진심 상) 3. 求則得之(구칙득지) 孟子曰求則得之(맹자왈구칙득지)하고 : 맹자가 말하기를 “구하면 얻게 되고 舍則失之(사칙실지)하나니 : 버려두면 잃게 되니 是求(시구)는 : 이 경우에는 구하는 일은 有益於得也(유익어득야)니 : 얻는데 유익하다. 求在我者也(구재아자야)일새니라 : 나에게 있는 것을 구하기 때문이다. 求之有道(구지유도)하고 : 구하는데 방법이 있고 得之有命(득지유명)하니 : 얻는데 명이 있는 경우에는 是求(시구)는 : 이 구하는 일은 無益於得也(무익어득야)니 : 얻는데 무익하니 求在外者也(구재외자야)일새니라 : 나 밖에 있는 것을 구하기 때문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5.
孟子(맹자) 2. 莫非命也(막비명야)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上(진심 상) 2. 莫非命也(막비명야) 孟子曰莫非命也(맹자왈막비명야)나 : 맹자가 말하기를 “명 아닌 것이 없으나 順受其正(순수기정)이니라 : 명의 올바른 것을 순리로 받아갈 일이다. 是故(고)로 : 그렇기 때문에 知命者(지명자)는 : 명을 아는 사람은 不立乎巖墻之下(불립호암장지하)하나니라 : 돌담 밑에 서지 않는다. 盡其道而死者(진기도이사자)는 : 자기의 도리를 다하고 죽는 사람은 正命也(정명야)요 : 올바른 명에 죽는 것이다. 桎梏死者(질곡사자)는 : 질곡에 매여서 죽는 것은 非正命也(비정명야)니라 : 올바른 명이 아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5.
孟子(맹자) 1. 盡心知性(진심지성)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上(진심 상) 「진심」상·하 이 편은 단문이 많다는 것이 하나의 특색이다. 내용상으로는 인간의 마음과 본성, 천명에 관한 깊은 사유가 실려 있으며, 교육에 관한 것도 많은데, 이는 노년의 맹자의 말이 중심이 되어 있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편의 마지막이자 『맹자』의 마지막에서 성인인 요·순에서부터 맹자 자신에 이르기까지의 도의 전통을 서술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의미심장하다. 1. 盡心知性(진심지성) 孟子曰盡其心者(맹자왈진기심자)는 : 맹자가 말하기를 “자기의 마음을 다하면 知其性也(지기성야)니 : 자기의 성을 안다. 知其性(지기성)이면 : 자기의 성을 알면 則知天矣(칙지천의)니라 : 하늘을 알게 되는 것이다. 存其心(존기심)하여 : 자기의 마음을.. 2016. 2. 25.
孟子(맹자) 16. 敎亦多術(교역다술)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16. 敎亦多術(교역다술) 孟子曰敎亦多術矣(맹자왈교역다술의)니 : 맹자가 말하기를 “가르치는 데에도 역시 방법이 많다. 予不屑之敎誨也者(여불설지교회야자)는 : 내가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是亦敎誨之而已矣(시역교회지이이의)니라 : 그것 역시 가르쳐 주는 것일 따름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5.
孟子(맹자) 15. 天將降大任於是人(천장강대임어시인)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15. 天將降大任於是人(천장강대임어시인) 孟子曰舜(맹자왈순)은 : 맹자가 말하기를 “순은 發於畎畝之中(발어견무지중)하시고 : 밭 가운데서 기용되었고 傳說(전열)은 : 전열은 擧於版築之間(거어판축지간)하고 : 성벽 쌓는 틈에서 등용되었고 膠鬲(교격)은 : 교격은 擧於魚鹽之中(거어어염지중)하고 : 생선과 소금 파는 데서 등용되었고 管夷吾(관이오)는 : 관이오는 擧於士(거어사)하고 : 옥관에 잡혀 있는데서 등용되었고 孫叔敖(손숙오)는 : 손숙오는 擧於海(거어해)하고 : 바닷가에서 등용이 되었고 百里奚(백리해)는 : 백리해는 擧於市(거어시)하니라 : 시정에서 등용되었다. 故(고)로 : 그러므로 天將降大任於是人也(천장강대임어시인야)신댄 : 하늘에서 그러한 .. 2016. 2. 25.
孟子(맹자) 14. 所就三所去三(소취삼소거삼)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14. 所就三所去三(소취삼소거삼) 陳子曰古之君子何如則仕(진자왈고지군자하여칙사)니잇고 : 진자가 “옛날의 군자는 어떻게 해야 벼슬을 삽니까?”하고 말하자 孟子曰所就三(맹자왈소취삼)이요 : 맹자가 말하기를 “벼슬하러 나가는 경우가 세 가지 있고 所去三(소거삼)이니라 : 벼슬에서 물러나는 경우가 세 가지 있소. 迎之致敬以有禮(영지치경이유예)하며 : 자기를 맞이하는데 경의를 표하는 것이 예모가 있고 言將行其言也(언장행기언야)면 : 자기의 말을 받아들여 행하겠다고 말하면 則就之(칙취지)하고 : 벼슬하려 나가고 禮貌未衰(예모미쇠)나 : 예모는 쇠하지 않았으나 言弗行也(언불행야)면 : 말이 행해지지 않으면 則去之(칙거지)니라 : 벼슬에서 물러나오. 其次(기차).. 2016. 2. 25.
孟子(맹자) 13. 魯欲使樂正子爲政(노욕사악정자위정)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13. 魯欲使樂正子爲政(노욕사악정자위정) 魯欲使樂正子(노욕사악정자)로 : 노나라에서 악정자를 시켜 爲政(위정)이러니 : 집정하게 하려고 하였다. 孟子曰吾聞之(맹자왈오문지)하고 : 맹자가 “나는 그 소식을 듣고 喜而不寐(희이불매)호라 : 기뻐서 잠이 안온다.”고 말씀하시자 公孫丑曰樂正子(공손축왈악정자)는 : 공손추가 “악정자는 强乎(강호)잇가 : 굳셉니까?”하고 말했다. 曰否(왈부)라 : “그렇지 않다.” 有知慮乎(유지려호)잇가 : “지려가 있습니까?” 曰否(왈부)라 : “그렇지 않다.” 多聞識乎(다문식호)잇가 : “듣고 아는게 많습니까?” 曰否(왈부)라 : “그렇지 않다.” 然則奚爲喜而不寐(연칙해위희이불매)시니잇고 :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기뻐서.. 2016. 2. 25.
孟子(맹자) 12. 君子不亮(군자불량)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12. 君子不亮(군자불량) 孟子曰君子不亮(맹자왈군자불량)이면 : 맹자가 말하기를 “군자가 신용이 없으면 惡乎執(악호집)이리오 : 어디를 지지하겠는가.”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5.
孟子(맹자) 11. 丹之治水(단지치수)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11. 丹之治水(단지치수) 白圭曰丹之治水也愈於禹(백규왈단지치수야유어우)호이다 : 백규가 “제가 치수한 것이 우보다 낫습니다.”하고 말하자 孟子曰自過矣(맹자왈자과의)로다 : 맹자가 말하기를 “당신은 잘못이요. 禹之治水(우지치수)는 : 우가 치수한 것은 水之道也(수지도야)니라 : 물이 제 길로 가게 한 것이요. 是故(고)로 : 그래서 禹(우)는 : 우는 必四海爲壑(필사해위학)이어시늘 : 사해를 골짜기로 삼았던 것이요. 今(금)에 : 지금 吾子(오자)는 : 당신은 以鄰國爲壑(이린국위학)이로다 : 이웃 나라를 골짜기로 삼고 있고 水逆行(수역행)을 : 물이 역행하는 것을 謂之洚水(위지홍수)니 : 홍수라고 하는데 洚水者(홍수자)는 : 홍수라는 것은 洪水也(홍.. 2016. 2. 25.
孟子(맹자) 10. 大貉小貉(대맥소맥)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10. 大貉小貉(대맥소맥) 白圭曰吾欲二十而取一(백규왈오욕이십이취일)하노니 : 백규가 “나는 20분의 1의 세를 받고 싶은데 何如(하여)하니잇고 : 어떻겠습니까?”하고 말하자 孟子曰子之道(맹자왈자지도)는 : 맹자는 “당신의 방법은 貉道也(학도야)로다 : 학의 방법이요. 萬室之國(만실지국)에 : 만호가 사는 나라에서 一人陶(일인도)면 : 한 사람이 도기를 만든다면 則可乎(칙가호)아 : 괜찮겠소?”하고 말씀하셨다. 曰不可(왈불가)하니 : “안됩니다. 器不足用也(기불족용야)니이다 : 기물이 수요에 응하기에 부족합니다.” 曰夫貉(왈부학)은 : “학 땅에서는 五穀(오곡)이 : 오곡이 不生(불생)하고 : 나지 않고 惟黍生之(유서생지)하나니 : 단지 수수만이 생.. 2016. 2. 25.
孟子(맹자) 9. 今之所謂良臣(금지소위양신)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9. 今之所謂良臣(금지소위양신) 孟子曰今之事君子曰我能爲君(맹자왈금지사군자왈아능위군)하여 : 맹자가 말하기를 “지금의 임금 섬기는 자들은 모두 임금을 위해 辟土地(벽토지)하며 : 토지를 늘이고 充府庫(충부고)라하면 : 재물 창고를 채우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今之所謂良臣(금지소위양신)이요 : 지금의 이른바 좋은 신하는 古之所謂民賊也(고지소위민적야)라 : 옛날의 이른바 백성의 도적이다. 君不鄕道(군불향도)하여 : 임금이 정도를 지향하지 않고 不志於仁(부지어인)이어든 : 인에다 뜻을 두지 않는데 而求富之(이구부지)하니 : 그를 부유하게 하기를 바라는 것 是(시)는 : 이것을 富桀也(부걸야)라 : 부유하게 하는 것이다. 我能爲君(아능위군)하여 : ‘.. 2016. 2. 25.
孟子(맹자) 8. 魯欲使愼子爲將軍(노욕사신자위장군)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8. 魯欲使愼子爲將軍(노욕사신자위장군) 魯欲使愼子(노욕사신자)로 : 노나라에서 신자에게 爲將軍(위장군)이러니 : 장군의 적을 주려고 하였다. 孟子曰不敎民而用之(맹자왈불교민이용지)를 : 맹자가 말하기를 ‘백성들을 가르치지 않고 전투에 동원해다 쓰는 것은 謂之殃民(위지앙민)이니 : 백성들을 재앙에 빠뜨리는 것이라 하오. 殃民者(앙민자)는 : 백성들을 재앙에 빠뜨리는 사람은 不容於堯舜之世(불용어요순지세)니라 : 요순의 세상에는 용납되지 못하였다. 一戰勝齊(일전승제)하여 : 한 번 싸워서 제나라를 이겨 遂有南陽(수유남양)이라도 : 마침내 남양을 차지하게 然且不可(연차불가)하니라 : 된다 치더라도 안되오.’ 愼子勃然不悅曰此則滑釐所不識也(신자발연불열왈차칙활리.. 2016. 2. 25.
孟子(맹자) 7. 逢君之惡(봉군지악)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7. 逢君之惡(봉군지악) 孟子曰五覇者(맹자왈오패자)는 : 맹자가 말하기를 ‘5패는 三王之罪人也(삼왕지죄인야)요 : 3왕의 죄인이다. 今之諸侯(금지제후)는 : 지금의 제후는 五覇之罪人也(오패지죄인야)요 : 5패의 죄인이다. 今之大夫(금지대부)는 : 지금의 대부는 今之諸侯之罪人也(금지제후지죄인야)니라 : 지금의 제후의 죄인이다. 天子適諸侯曰巡狩(천자적제후왈순수)요 : 천자가 제후에게 가는 것을 순수라 하고 諸侯朝於天子曰述職(제후조어천자왈술직)이니 : 제후가 입조하는 것을 술직이라 한다. 春省耕而補不足(춘성경이보부족)하며 : 봄에는 밭가는 것을 살펴서 모자라는 것을 도와준다. 秋省斂而助不給(추성렴이조부급)하나니 : 가을에는 거두어들이는 것을 살펴서 모자.. 2016. 2. 25.
孟子(맹자) 6. 先名實者(선명실자)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6. 先名實者(선명실자) 淳于髡(순우곤)이 : 순우곤이 曰先名實者(왈선명실자)는 : 말하기를 ‘명예와 공적에 먼저 손대는 것은 爲人也(위인야)요 : 남을 위해서 하는 일이고 後名實者(후명실자)는 : 명예와 공적을 뒤로 돌리는 것은 自爲也(자위야)니 :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夫子在三卿之中(부자재삼경지중)하사 : 선생님께서는 삼경 중에 들어 계시면서 名實(명실)이 : 명예와 공적이 未加於上下而去之(미가어상하이거지)하시니 : 위아래를 위해 하신 일이 없으면서 떠나가시니 仁者(인자)도 : 인자한 사람은 固如此乎(고여차호)잇가 : 본래 그렇습니까?’ 孟子曰居下位(맹자왈거하위)하여 : 맹자가 말하기를 ‘아래 위에 처해 있으면서 不以賢事不肖者(불이현사불.. 2016. 2. 25.
孟子(맹자) 5. 孟子居鄒(맹자거추)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5. 孟子居鄒(맹자거추) 孟子居鄒(맹자거추)하실새 : 맹자께서 추에 계실 때 季任(계임)이 : 계임이 爲任處守(위임처수)러니 : 임나라의 유수로 있으면서 以幣交(이폐교)어늘 : 폐백을 보내 교제를 청해 왔다. 受之而不報(수지이불보)하시고 : 그것을 받으셨으나 가서 감사의 뜻을 표하지 않으셨다. 處於平陸(처어평륙)하실새 : 평륙에 계실 때 儲子爲相(저자위상)이러니 : 저자가 재상으로 있으면서 以幣交(이폐교)어늘 : 폐백을 보내 교제를 청해 왔다. 受之而不報(수지이불보)하시다 : 그것을 받으셨으나 가서 감사의 뜻을 표하지 않으셨다. 他日(타일)에 : 후일 由鄒之任(유추지임)하사 : 추에서 임나라로 가서는 見季子(견계자)하시고 : 계임을 만나보시고 由平.. 2016. 2. 25.
孟子(맹자) 4. 宋牼將之楚(송경장지초)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4. 宋牼將之楚(송경장지초) 宋牼(송경)이 : 송경이 將之楚(장지초)러니 : 초나라로 가는 길이었다. 孟子遇於石丘(맹자우어석구)하시다 : 맹자가 석구에서 그를 만나시고 曰先生(왈선생)은 : ‘선생께서는 將何之(장하지)오 : 장차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하고 말씀하셨다. 曰吾聞秦楚構兵(왈오문진초구병)이라하니 : ‘나는 진나라와 초나라가 전란을 일으켰다는 소문을 들어서 我將見楚王(아장견초왕)하여 : 나는 초나라의 왕을 만나 說而罷之(설이파지)하되 : 그를 설복시켜 그만두게 하려는 거요. 楚王不悅(초왕불열)이어든 : 초나라의 왕이 기꺼워하지 않으면 我將見秦王(아장견진왕)하여 : 나는 진나라의 왕을 만나서 說而罷之(설이파지)하리니 : 그를 설복시켜 그만두.. 2016. 2. 25.
孟子(맹자) 3. 小弁凱風(소변개풍)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6편 告子 下(고자 하) 3. 小弁凱風(소변개풍) 公孫丑問曰高子曰小弁(공손축문왈고자왈소변)은 : 공손추가 묻기를 ‘고자가 라고 말하던데요.’ 孟子曰何以言之(맹자왈하이언지)오 : 맹자가 ‘무엇을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 건가?’하고 말씀하자 曰怨(왈원)이니이다 : ‘원망하였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다. 曰固哉(왈고재)라 : ‘고루하구나 高叟之爲詩也(고수지위시야)여 : 고 노인이 시를 다루는 것은 有人於此(유인어차)하니 :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고 하자 越人(월인)이 : 월나라 사람이 關弓而射之(관궁이사지)어든 : 활을 당겨 사람을 쏘았다면 則己談笑而道之(칙기담소이도지)는 : 자기는 떠들고 웃고 하면서 그것을 이야기할 것으로 無他(무타)라 : 그것은 별다른 까닭.. 2016.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