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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書/孟子

孟子(맹자) 9. 今之所謂良臣(금지소위양신)

by 산산바다 2016.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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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告子 下(고자 하)

 

9. 今之所謂良臣(금지소위양신)

 

孟子曰今之事君子曰我能爲君(맹자왈금지사군자왈아능위군)하여 : 맹자가 말하기를 지금의 임금 섬기는 자들은 모두 임금을 위해

辟土地(벽토지)하며 : 토지를 늘이고

充府庫(충부고)라하면 : 재물 창고를 채우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今之所謂良臣(금지소위양신)이요 : 지금의 이른바 좋은 신하는

古之所謂民賊也(고지소위민적야): 옛날의 이른바 백성의 도적이다.

君不鄕道(군불향도)하여 : 임금이 정도를 지향하지 않고

不志於仁(부지어인)이어든 : 인에다 뜻을 두지 않는데

而求富之(이구부지)하니 : 그를 부유하게 하기를 바라는 것

(): 이것을

富桀也(부걸야): 부유하게 하는 것이다.

我能爲君(아능위군)하여 : 나는 임금을 위해

約與國(약여국)하여 : 우호국과 맹약을 맺고

戰必克(전필극)이라하나니 : 전쟁을 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니

今之所謂良臣(금지소위양신)이요 : 지금의 이른바 좋은 신하는

古之所謂民賊也(고지소위민적야): 옛날의 이른바 백성의 도적이다.

君不鄕道(군불향도)하여 : 임금이 정도를 지향하지 않고

不志於仁(부지어인)이어든 : 인에다 뜻을 두지 않는데

而求爲之强戰(이구위지강전)하니 : 그를 위해 무리하게 전쟁하기를 바라는 것

(): 이것은

輔桀也(보걸야): 걸을 도와주는 것이다.

由今之道(유금지도)하여 : 지금의 방법에 따르고

無變今之俗(무변금지속)이면 : 지금의 습속을 변개하는 일이 없다면

雖與之天下(수여지천하)라도 : 천하를 준다 하더라도

不能一朝居也(불능일조거야)리라 : 하루아침도 그것을 지탱해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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