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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3779

솜나물 깨끗한 너의 모습에 반하여 산과바다 솜나물이 어찌나 깨끗한지 2011.5.9. 선재님과 동행 백두대간 장성봉 오름길에서 솜나물을 만나다 조리개를 조였더니 너무 어두운가...... 솜나물 (Leibnitzia anandria) 대정초(大丁草), 솜나무, 부싯깃나무, 까치취라고도 함.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숲속 양지 바른 .. 2011. 5. 9.
꽃마리가 이제 보이네 산과바다 꽃마리가 이제 보이네. 안보면 그만인 데 허리 굽혀 봐야하나 꽃차례 돌돌 말아 꽃마리가 되었구나 하늘색 작은꽃 하나 예쁘기도 하여라. 2011.5.8. 산과바다 이계도 꽃마리 Trigonotis peduncularis (Trevir.) Benth. ex Hemsl.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지치과 >꽃마리속(Trigonotis) 지치과(Borragin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꽃이 필 때 태엽처럼 돌돌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즉 꽃이 돌돌 말려 있다고 해서 식물 이름을 '꽃마리' 또는 '꽃말이'로 붙였다고 한다. 키는 10~30㎝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한군데에서 많은 개체들이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식물 전체에 짧은 털.. 2011. 5. 8.
흔해서 예쁜 양지꽃 cinquefoil 산과바다 양지꽃 cinquefoil 2011. 5. 4. 담음 * 양지바른 언덕에서 자람을 담았는데 막 피기 시작하여 노란색 꽃이 옹기종기모여 예쁘군요. * 예쁜 꽃인데 너무 흔한 꽃이다. 누구나 아는 양지꽃을 담아본다.      양지꽃 Potentilla fragarioidesvar majo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양지꽃속(Potentilla)  장미과(薔薇科 Rosaceae) 양지꽃속에 속하는 다년생풀로 키는 30㎝ 정도로 줄기가 비스듬히 땅 위를 기며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풀밭에 자란다. 잎은 뿌리에서 나온 잎은 3~1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로제트를 이루나 줄기에 달리는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다. 잎에는 털이 많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들이 있다. 잎.. 2011. 5. 8.
큰괭이밥 / 개별꽃 / 큰개별꽃 산과바다 큰놈들을 만나니 작고 귀엽군요. 2011. 5. 8. 담음 큰괭이밥, 큰개별꽃을 만나다. 큰괭이밥(학명:Oxalis obtriangulata )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5~6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 꽃이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며 강원, 경기, 충북, 전남, 제주, 평북 등지에 분포한다. 4월 25일 조령산에서 만난 큰괭이밥인데 벌써 꽃은지고 삭과가 보인다. 이놈들은 5월 6일 문장대 오름길에 만났는데 이제서 꽃이 피는군요. 큰괭이밥 Oxalis obtriangulata Maxi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괭이밥과> 괭이밥속(Oxalis) 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20cm이다. 땅속줄기는 가늘.. 2011. 5. 8.
애기들을 만나다 산과바다 애기들을 만나다 애기괭이눈 애기똥풀 애기사초 애기붓꽃 2011.4월 20일-5월 7일 4.20.구룡산에서 만난 애기괭이눈 애기똥-풀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무 잎과 비슷하며 아랫면은 분처럼 희다. 5~8월에 노란 꽃이 산형(繖形) 꽃차례로 잎겨드랑.. 2011. 5. 8.
살갈퀴와 은방울꽃 산과바다 은방울꽃 살갈퀴와 은방울꽃 2011.5.4. 충북 청원군 문의 문화재단지(http://blog.daum.net/domountain/17948826) 살갈퀴 산과바다 이계도 2011. 5. 8.
언제 만나도 예쁜 구슬붕이 산과바다 언제 만나도 예쁜 구슬붕이 2011.5.7. 조령산 나의 꽃밭 산자고 꽃은 많이 지고 노랑제비꽃 각시붓꽃 애기붓꽃 천남성 등이 보임 구슬붕이 산자고 꽃이 피고 지고..... 산자고 꽃이 이미 떨어진놈이 많이 보인다.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도 삭과가 생기기 시작함 각시붓꽃 색이 연하.. 2011. 5. 8.
조령산에서 노루귀를 만나다 산과바다 11.4.25 조령산 등산길에 청색노루귀와 흰색노루귀를 만나다 노루귀 (Hepatica asiatica) 여러 가지 색의 꽃이 꽃줄기 끝에 위를 향해 달림. 3개의 총포에는 털이 밀생하고 꽃잎 같은 꽃받침잎이 6~8장이 있음. 수술과 암술은 다수이다.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 봄 나무들에 잎.. 2011. 5. 6.
조령산에서 산자고를 만나다 산과바다 산자고 (山茨菰, 山慈姑) Tulipa edulis 2011. 4. 25. 조령산 등산로에서 담음 산자고 Tulipa edulis (Miq.) Baker 속씨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산자고속(Tulipa)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길이 3∼4cm이며 비늘조각은 안쪽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 잎 모양의 포가 3장 달린다. 잎은 2장이 밑동에서 나온다. 줄 모양이며 길이 20∼25cm, 나비 5∼10mm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몸은 흰빛을 띤 녹색이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 1∼3송이가 달리는데, 넓은 종 모양이며 위를 향하여 벌어지고 길이 2.5cm이다. 포(苞)는 바소꼴이고 길이 3.. 2011. 5. 4.
광대나물 꽃이 예뻐서 산과바다 광대나물 Henbit deadnettle 2011. 4. 27. 담음 광대나물 Lamium amplexicaule L.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광대나물속(Lamium) 풀밭이나 습한 길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 풀. 높이 30cm 정도이다. 줄기는 모가 나고 가지를 치며 비스듬히 눕기도 한다. 잎은 길이 5∼10cm, 나비 3∼8cm로서 마주나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둥글다.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고 양쪽에서 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잎 앞면과 뒷면 맥 위에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붉은 자줏빛 꽃이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씩 돌려난 것처럼 핀다. 꽃의 끝은 입술 모양으로 갈라지며 아래 입술꽃잎에는 짙은색 점이 있다. 꽃받침은 끝이 5mm 정도이.. 2011. 5. 3.
꽃을 담으며 칠보산에 오르다 산과바다 칠보산 779m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 2011.5.1. 산과바다 홀로 꽃을 담으며 칠보산에 오르다(구슬붕이를 만남) 절말-쌍곡폭포-골짜기 물줄기 따라-거북바위-칠보산-쌍곡 떡바위 전날 비가 많이 내려 4번이나 등산화를 벗고 냇물을 건너감 쌍곡폭포 물이 많아 징검다리에서 앵글.. 2011. 5. 2.
4월말 봄꽃들의 합창소리 들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산과바다 4월 말 꽃을 담으며 조령산(1025m)에 오르다 2011. 4. 25. 담음 백두대간길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 위치 이화령고개 휴게소-조령산(평시에는 왕복 2시간 30정도인데 오름길 꽃잔치에 다녀 가느라고 왕복 4시간 걸림) 산야초의 꽃을 담으며 산과바다 홀로 산자고, 현호색, 괭이밥, 청노루귀 등을 담으며 오르내림 눈요기만 하라네 봄꽃은 잔치벌려 벌과 나비 함께하고 불청객 산과바다 다가앉아 기다려도 술한잔 내오지 않고 눈요기만 하라네. 2011.4.25. 산과바다 길가에서 각시붓꽃이 먼저 반가와 한다. 이화령에서 바라본 연풍쪽 풍경 이화령에서 바라본 경상북도 문경쪽 풍경 (제비꽃은 아래 꽃잎에 거(距)가 있지요) 보기 쉽지 않은 노루귀를 만나 반가왔지요 노루귀는 꽃잎자루에 솜털이 아릅답지요. .. 2011. 4. 26.
조급한 마음에 접사연습을 서두른다 산과바다 청미래순 2011.4.21 오후 MODE 설정 방법을 뒤적거리고 조급한 마음에 야외 호수근처 산 길가에서 담아보았다 애기똥풀(독초이란다) 봄맞이꽃 절벽에는 산벚꽃과 진달래꽃이 아직도 봄을 알린다. 대청호 회남근처의 풍경이 아름답군요. 산과바다 이계도 2011. 4. 21.
화분에 있는 식물들 산과바다 베란다 화분에 있는 식물들의 접사2011.4.21.아래 사진들은 조리개우선(F3.8) 셧터속도는 자동으로 촬영함           DSLR 요놈이(니콘 D700+105mm + AF-S 17-35mm) 나에겐 건강을 위해 효자가 될듯    산과바다 이계도 2011. 4. 21.
야생화 접사 연습을 하러 골짜기에 다니며 땀을 흘린다. 산과바다 야생화 접사 연습을 하러 골짜기에 다니며 땀을 흘린다. 2011.4.20. 꽃 이름을 몰라 뒤적여서 몇 가지 알아서 올려본다. 똑딱이를 사용하다가 갈아탄 렌즈를 사용하니 많은 시간이 지나야겠다. 어린고사리 인데...... 산괴불주머니 산골짜기 이라 벚꽃이 이제 피기시작하는군요. 무.. 2011. 4. 20.
제비꽃 종류가 이렇게나 많군요 산과바다 바위틈에 핀 제비꽃이 아름다워 2011. 4. 8. 담음 금상상류 강가에 나들이 갔다가 제비꽃(Viola mandshurica) 쌍떡잎식물 근근채, 반지꽃, 병아리꽃, 씨름꽃, 오랑캐꽃, 외나물꽃, 자화지정, 장수꽃이라고도 함. 제비꽃과(─科 Vio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줄기는 없고, 잎은 땅바닥에 모여 달린다. 잎은 피침형으로 밑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고, 끝은 뭉뚝하다.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매우 길다. 짙은 자주색의 꽃은 4~5월에 긴 꽃대 끝에 피는데, 5장의 꽃잎 중 아래쪽에 있는 꽃잎은 거(距)를 형성한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7월에 익는다. 이 식물은 제비꽃속(─屬 Viola) 식물 중 번식률이 가장 좋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 또는 씨로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2011. 4. 8.
새삼(토사자) 산과바다 새삼 (열매를 토사자라 함)2006. 9. 7. 칡덩굴에 기생함을 담음* 약으로 사용하려고 줄기와 열매를 햇빛에 말리는군요.*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하며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 칡덩굴이나 콩밭에 주로 기생한다.       새삼 Cuscuta japonica CHOIS.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메꽃과 >새삼속(Cuscuta) 고려 때의 이두 명칭으로는 조이마(鳥伊麻)라 하였고 조선 때는 조마(鳥麻)라 하였다. ≪동의보감≫에는 ‘새삼배’로,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새삼’으로 기재되었다. 학명은 Cuscuta japonica CHOIS.이다. 주로 목본식물에 기생하는 식물로 원줄기는 철사와 같고 황적색이 돈다. 다른 나무에 올라붙게 되면 뿌리가 없어지고 기생식물.. 2006.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