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담으며 칠보산에 오르다

산과바다

 

칠보산 779m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

2011.5.1.

산과바다 홀로

꽃을 담으며 칠보산에 오르다(구슬붕이를 만남)

절말-쌍곡폭포-골짜기 물줄기 따라-거북바위-칠보산-쌍곡 떡바위

전날 비가 많이 내려 4번이나 등산화를 벗고 냇물을 건너감

 

 

 

 

 

 

 

쌍곡폭포 물이 많아 징검다리에서 앵글을 잡지 못함

 

 

 

 

 

 

등산화 벗고 건너기를 4번이나 하고 어제 비가 많이왔나?

 

 

여기도 등산화를 벗어 들고 건넘

 

 

물소리를 들으며 생각하고 걷고......

 

 

 

 

 

거북바위가 보인다.

 

 

칠보산 정상 가기 전에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칠보산

 

 

 

 

 

 

 

 

 

칠보산 정상이네요.

 

 

 

 

 

 

 

정상에서 이리저리 담아보고.....

 

쌍곡계곡 떡바위쪽으로 하산함

 

보배산이 보인다.

 

 

왼쪽 먼산은 군자산임

 

버선바위 이란다.

 

 

왼쪽은 남군자산이고 중앙은 군자산이고 오른쪽이 보배산이다.

 

둥근산(?)은 각연사 뒷산

 

중절모바위

 

안장바위

 

 

 

여기서 부터 또 물소리를 들으며  하산함.

 

 

 

 

 

 

쌍곡계곡에 내려와서

 

떡바위가 보인다.

 

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The River In The Pines ..... http://blog.daum.net/domountain/15821566

 

내려오면서 각시붓꽃을 만나고

 

노랑제비꽃도 보이고

 

 

둥글레가 꽃을 피우기 위해......

 

 

바위에 붙은 양지꽃

 

황사주위보 경보가 내려져서 인지 등산객이 많지 않았서 한적하게 길을 오름

골짜기를 절말에서 오르고 정상에서 떡바위로 내려오면서 청아한 물소리에 귀가 즐겁고 한적한 산행이 또한 즐거움이었답니다.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