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하섬이 보이는 바닷가
2011.5.15.
변산 마실길을 따라 꽃을 담아본다
하섬 전망대에서 채석강쪽으로 약 3km 번산 마실길 따라 가면서 꽃사진을 담아본다
사리 간조 때가 되면 멀리 보이는 하섬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해안 절경이 아름답군요.
마실길은 한적하고 걷기가 어렵지 않네요.
하섬이 보이고요
옥녀꽃대
쇠별꽃이 아릅담네요.
쇠별꽃은 암술머리가 5개로 갈라져 있고 별꽃은 3개로 갈라져 있어 쇠별꽃과 별꽃을 구분할 수 있다.
큰개불알풀 (-개불알풀과 개불알꽃은 전혀 다른 종이다)
국수나무 꽃
<반디지치>인데 처음 보았답니다. 꽃잎이 주름져서 특이하군요.
애기나리도 보이고......
아주 작은 꽃인데 이름을 잘 모르네요. <개구리발톱>으로 정정합니다.
씀바귀......고들빼기 인가? <보리뺑이>로 정정합니다
흔한 풀인데......<땅비싸리>가 맞는것 같군요
쥐오즘풀인가......
뱀딸기 같고.....
반디지치를 처음 보아서 반가왔고
바다와 하섬과 해안절경을 바라보며 걷는길이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 산에는 꽃이 피네 > 아름다운 꽃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을 담으며 마곡사 솔바람길 따라 (0) | 2011.06.17 |
---|---|
꽃을 담으며 미동산 수목원 (0) | 2011.05.25 |
꽃을 담으며 칠보산에 오르다 (0) | 2011.05.02 |
4월말 봄꽃들의 합창소리 들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0) | 2011.04.26 |
조급한 마음에 접사연습을 서두른다 (0) | 2011.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