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전체 글10957

趙州禪師의 무자공안(無字公案) 산과바다 “어떤 것이 조사께서 서쪽에서 오신 뜻입니까?” 조주가 대답했다. “뜰 앞의 잣나무니라.” 趙州禪師의 무자공안(無字公案) * 화두(話頭) - 참선(參禪)하는 이에게 도를 깨치기 위해 내는 과제(1,700종류가 있음). 공안(公案) 남전보원(南泉普願)의 등불을 전해 받은 사람 가운데.. 2007. 6. 29.
선禪이란? 견성성불(見性成佛) 산과바다 선禪이란? 선(禪)이란 중국 대륙에서 5세기에 발전하기 시작한 대승불교의 한 조류이다. 선의 조류는 중국 대륙에서 한 종파로 성립되어 대한민국와 일본 등지로 전파되었는데 이 계통의 여러 분파를 선종(禪宗)이라고 통칭하고 이 계통의 불교를 선불교(禪佛敎)라고 한다. 선종.. 2007. 6. 29.
봄볕 있는 곳은 꽃피지 않는곳이 없구나 산과바다 봄볕 있는 곳은 꽃피지 않는 곳이 없구나 / 경허스님 세여청산하자시(世與靑山何者是) 춘광무처불개화(春光無處不開花) 방인약문성우사(傍人若問惺牛事) 석녀심중겁외가(石女心中劫外歌)로다.... 世與靑山何者是 세여청산하자시 春光無處不開花 춘광무처불개화 세상과 청산.. 2007. 6. 29.
개구장이 선재 부안 격포방파제에서 한병국 제목 똥강아지 들 보낸날짜 2007년 6월 28일 목요일, 오후 13시 29분 03초 +0900 보낸이 "선재" 받는이 "이계도" 개구장이 창문을 열고 밖을 본다 올망졸망한 놈들 공을 따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웃음소리 운동장 하나 가득 숨을 헐떡이며 소리친다. 가슴을 열고 높은 하늘로.. 2007. 6. 28.
감성돔 낚시 산과바다 감성돔낚시 테크닉 100가지 1) 조 류 1. 조류가 흐르지 않는 곳에서는 감성돔이 낚이지 않는가? 벵에돔은 조류로 낚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조류가 없는 곳에서는 벵에돔을 낚기 어렵다. 그러나 감성돔은 아주 약한 조류에서도 낚을 수 있다. 초당 2-3cm (분당 1.2-1.8m) 정도로 느린 조류에서도 .. 2007. 6. 25.
볼락 낚시방법 산과바다 볼락 불볼락 볼락낚시 볼락 자료 및 낚시 방법 (1) 쏨뱅이목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야행성이며... ● 학 명 : Sebastes inermis ● 분 류 : 쏨뱅이목 양볼락과 ● 크 기 : 최대 몸길이 35cm, 몸무게 0.8kg ● 체 색 : 회갈색, 몸 옆구리 불분명한 검은색 가로무늬가 5∼6줄(한국) ● 산란시기 : 1∼2월 새끼 낳음 ● 서식장소 : 암초로 된 연안 ● 분포지역 : 한국, 일본 등 북서태평양의 아열대 해역 ● 방 언 : 뽈락, 뽈낙이, 뽈라구, 순볼래기, 꺽저구, 열광어, 우래기, 열갱이, 열기, 구럭 ● 일본어명 : 메바루(メバル, Mebaru) ● 기타별칭 : 발락어, 돌볼락 수온 15∼25℃의 따뜻한 바다의 암초로 된 연안에서 서식하며... 어릴 때에는 떠다니.. 2007. 6. 25.
청남대 2 산과바다 청남대를 둘러보며 07.6.17. 꽃돼지 산과바다 부부동반하여 충북 청원군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를 방문하고 청남대 본관앞 청남대 뒤뜰 청남대 입구길 양쪽에 50년 이상된 반송이 인상적임 청남대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청남대 내부를 둘러보고 나와서 사모님이 준비한 쑥개떡 한점이 꿀맛이었다. 산책로 였다는 5각정에서 내다보이는 대청땜의 전망이 아주 좋음 뒤뜰에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꽃돼지 산과바다) 꽃돼지님 부부 하필이면 졸고 있을때 찍었네..........눈 뜨시요! 나는 즐거웠었나! 돌아 나와서 양어장 가운데 만들 길로 지나며.......... 금잉어들이 수련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양어장에서 올라와 골프장쪽으로 가면서 ...... 무었을 찍으시는지요 음..... 나 찍어 주고 있었네 골프장 앞길가.. 2007. 6. 22.
목줄을 구하며 산과바다 남해군 미조항 동쪽 갯바위에서 목줄을 구하며 목줄 구하려 낚시점 들려서 감성돔 벵에돔 걸어 당겨본다 1.75호 목줄 약할까 2호는 돼야겠지 아니야 가늘 수 록 밑 채비가 자연스러워 4짜 장력은 터지지 않을 거야 1호 대에 3호 원줄이 도와주니까 벌써 내일은 바다에 가 있고 마.. 2007. 6. 4.
금은화 필 무렵 산과바다 금은화 필 무렵 푸른 잎 간직하고 모진겨울 참아내어 인동초 봄에 올라 덩굴 끝에 꽃을 달고 금은화 立夏 절기에 녹음방초 반기네. 찔레 향 취한 봄에 은빛 되어 꽃이 되고 밤꽃 향 여름 맞아 금빛으로 변 했는가 금은화 향기 날리며 무더위를 부르네. 2007.오월 산과바다 이계도 .. 2007. 6. 2.
채비 바꾸어 숭어를 낚지만 산과바다 격포항 방파제에서 낚은 숭어 채비 바꾸어 숭어를 낚지만 소만절기 어린모 가지런하고 흰 꽃 찔레향기 즐거움 더해 한쪽어깨 낚시가방 무겁지 않네. 감생이 채비 밑 걸림 심하여 다시 묶어 목줄 짧게 바늘 띄우니 매달린 놈 생각 없이 끌려오기에 힘센 놈 푸른 바다 아래 숨기고 목줄 사오십.. 2007. 5. 23.
감성돔을 낚으며 산과바다 감성돔을 낚으며 띄워진 점하나 빨강 제로찌 바닷물에 춤을 추고 물기둥 처얼썩 갯바위에 노래 불러 즐거워라 오다가다 쉬어가라 밑밥새우 조류 따라 듬뿍 뿌려 기대 속에 잦은 챔 질 크릴 꿰어 던져주곤 보이고 안보여도 출렁임에 눈 못 떼고 올 것이 왔나 쑤~욱 느긋하게 채어 세워진 시커먼 희끗 쿵쿵 심장 1호대 두 손 활시위 되고 등 솟은 길둥근 놈 공기 마셔 벌러덩 휴~우 2007. 5. 15. 격포항 방파제에서 감성돔을 낚으며 산과바다 이계도 두 번째 따라와 낚시해보는 선재님 맥낚시채비로 묵직한놈이 끌려 나오는데 소리질러 부르기에 가서보니 ......큼직한 불가사리를 건지네 2007. 5. 17.
중력렌즈 현상 산과바다 중력렌즈 현상 [지구과학 - 천문] 중력렌즈란 아인슈타인 일반상대성 이론에 따라 앞에 있는 별(그림에서 A)의 중력에 의해 뒷별(B)에서 나온 별빛이 진행방향으로 휘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두 별이 일직선상에 있지 않으면 뒤별이 어두운 반면(가), 나란히 정렬되면 뒤별이 렌즈현상을 겪어 .. 2007. 5. 5.
채석강 산과바다 07년 4월 22일 위치-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채석강의 해식애(海蝕崖) 해식동굴 퇴적층의 모습 과학 학습자료로 활용하면 좋겠기에 채석강(彩石江)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2007. 5. 3.
여름을 열고 산과바다 구술봉이 여름을 열고 붉은 꽃 지더니 흰 꽃이 피는 구나 立夏는 비 뿌려 여름을 열고 연한 숲 짙어지니 뻐꾸기 소리 은은하여 물 먹은 논엔 못자리 포근하고 태양 밝음 길어지니 이른 새벽 일찍 나와 일구어진 논밭 씨 뿌려 준비하고 부지런함 깨움 주니 가르침은 희망 속에 百年大計 2세 교.. 2007. 5. 2.
부안 개암사를 다녀오다. 산과바다능가산 개암사 일주문  부안 개암사(開巖寺)를 다녀오다. 2007. 4. 8 담음 산과바다 홀로  전북 부안군 상서면(上西面) 감교리(甘橋里)에 있는 절.  부안 매창공원을 둘러보고 개암사 다녀옴(매창집을 개암사에서 발간)  * 개암사(開巖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4년(우왕 35) 백제의 묘련(妙漣)이 창건하고 삼국통일 후 원효(元曉)와 의상(義湘)이 이 곳에 머물면서 676년에 중수하였다. 1314년(고려 충숙왕 1)에는 원감국사(圓鑑國師)가 지금의 자리에 중창하여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1783년(정조 7) 승담(勝潭)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보물 제292호인 대웅전(大雄殿)이 있다.  개암사 입구에 고목인 느티나무가 절의 역사를 .. 2007. 4. 17.
이매창의 묘와 시비 산과바다 이매창의 묘와 시비 07.4.8 매창공원에 들리어 이매창의 시와 묘를 둘러보았다. 위치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의 부안문화원 뒤쪽에 자리한 매창이뜸 주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매창의 묘 매창집[梅窓集]-조선 중기의 여류시인 매창(梅窓:1573∼1610)의 한시집(漢詩集). 구전(口傳)되던 작자의 한시 60수를 모아 1668년(현종9)에 판각(板刻)하였다. 개암사에서 매창집을 발간함 이매창은 계생(癸生),계랑(癸娘) 향금(香今)이라는 이름도 있다 이매창의 연인들-유희경, 이귀, 허균 부안문화원 뒷쪽에 매창공원이 위치한다 매창은 허난설헌 황진이 논개 홍랑 경춘 계월향 등 과 함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기녀 이다. 이화우(梨花雨) 이화우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 2007. 4. 16.
아름다운 동양화 산과바다 아름다운 동양화 강촌(江村) 동해일승(東海日昇) 만종(晩種) 무등초설(無等初雪) 심추(深秋) 일장산정(日長山靜) 추계(秋溪) 추곡(秋谷) 추성(秋聲) 출처 http://blog.daum.net/emill38/1457450 산과바다 이계도 2007. 4. 11.
벚꽃길 거닐며 산과바다 벚 꽃길 거닐며(청주 무심천변) 4월 청명 다음날 애인과 함께 벚꽃길 거닐며 하늘하늘 다가와 쌍쌍이 불러 잡은 손 하나 되어 뜨거워지고 가까이 멀리 눈길 주며 걷는 구나 화사함이 들어선 고향길이고 생명력 부른 꽃길 포근한 어머니 선남선녀 늙은 아이 다정 하구나 물 흐름이 무심하여 무.. 2007.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