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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禪詩/寒山詩集(寒山, 拾得, 豊干) 詩

한산시(寒山詩) 203

by 산산바다 2024. 3. 25.

산과바다

寒山詩集 : 한산(寒山) 습득(拾得) 풍간(豊干)

 

 

          한산시(寒山詩) 203

        《詩 三百三首 其二十三

 

我向前溪照碧流(아향전계조벽류) : 시내 앞으로 나아가서 흐르는 물 보거나

或向巖邊坐盤石(혹향암변좌반석) : 어떤 때는 암벽 가 반석 위에 앉아있네.

心似孤雲無所依(심사고운무소의) : 마음이 홀로 뜬구름처럼 메인 곳 없는데

悠悠世事何須覓(유유세사하수멱) : 한가로운 세상일 더 찾아볼 필요 없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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