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寒山詩集 : 한산(寒山) 습득(拾得) 풍간(豊干) 詩
한산시(寒山詩) 203
《詩 三百三首 其二十三》
我向前溪照碧流(아향전계조벽류) : 시내 앞으로 나아가서 흐르는 물 보거나
或向巖邊坐盤石(혹향암변좌반석) : 어떤 때는 암벽 가 반석 위에 앉아있네.
心似孤雲無所依(심사고운무소의) : 마음이 홀로 뜬구름처럼 메인 곳 없는데
悠悠世事何須覓(유유세사하수멱) : 한가로운 세상일 더 찾아볼 필요 없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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